뚱뚱한 편도 아니고 마른편인데도 무슨 떡두꺼비마냥 턱이 심하게 늘어져있었어요 협찬 들어온 병원에서 이중턱 지방흡입+ 민트실 했는데 대차게 말아먹고 다른 병원에서 지방흡입 재수술 + 근육묶기 까지 하고 성공했어요! 전 재수술이라 첫수술한 친구처럼 깔끔하게 쏙 들어가진 못했지만 그전보다는 훨훨훨씬 나아져서 만족합니다 아무래도 옆모습 보여주는게 싫었는데 별 신경안쓰게 됐구요 할수있으면 재수술 한번더 하고싶네요ㅠㅠ
무턱이라 매번 가만히 있어도 이중턱에 옆모습은 목과 턱 구분이 없어서 스트레스 였음. 고민하다가 용기내서 턱 지방흡입, 근육묶기했는데 완전 만족!
이제는 사진 찍으면 턱이랑 목이 구분 되고 앞에서 보면 이중턱이 안보임. 주변에서 살 빠졌다고 하는데 몸무게는 그대로라 얼굴 라인 살아서 그런듯!!!
매번 고민했는데 고민 할 시간에 빨리 할걸 후회중
아픈거 하나도 없어서 무서워했던거 민망할 정도로 수술하고 바로 외식하고 카페가서 놀았음
턱이랑 목이 짧은편인데 목이 좀 더 길어보여서 좋고 앞에서는 이중턱이 크게 티가안났지만 떡두꺼비같은 옆테가 너무 스트레스였기때문에 침샘보톡스랑 울쎄라도 이중턱쪽으로만 매번 받았었는데 시술을해도 그때만 살짝 보완될뿐 완전히 잡히지는않길래 그냥 수술로 결정을하게되었고 왜진작 안했을까라는 생각이들긴합니다 아직 12일차라 붓기랑 입주변에 멍도 조금남아있고 내살같지않은 감각도 있지만 여기서 더 빠지면 갸름해진다는게 매우 기대가됌
단점
턱밑에 흉터가 한3-4센치? 정도 남고 땡기미를 한달동안 해야해서 귀찮고 하는동안 목에 짓눌려서 물집도잡혔었음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