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처럼 인위적으로 각막에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콘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하여 각막으로 신생 혈관이 많이 들어간 경우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20대 초반에 처음 수술했을때 수술 하고 눈 뜨자마자 다른 세상이 펼쳐졌고,
한 2일차까지 눈 찢어지게 아픈데 태어나서 제일 하길 잘했다 했던 수술 중 하나임
눈 나빠지는 습관 덕에 다시 시력저하가 생겨서 무상 A/S 까지 받음
5번이고 10번이고 시력 나빠진다면 다시 할거임
단점
렌즈 못낌ㅠ 끼려고 해봤는데 눈 건조하고 렌즈가 눈 썰어버리는 느낌나서 바로 빼버림
빛번짐, 안구건조증 달고 사는데 장점이 너무너무 좋아서 감안할수 있음
라섹하고 시력좋아진거 빼고는
안구건조(모레알이 눈에들어간기분), 두통, 눈시림, 빛번짐 다있었음
하지만 몇년지나니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아진부분도 있음
시력은 극한 건조증으로 한 5년차쯤부턴 다시 0.2쯤으로 나빠짐
나는 다시한다면 렌즈삽입을 하고싶음
하지만 부작용은 누구나 다르기에 가벼운 안경을 쓸 수있다는 장점에 추천함
울언니는 핵잘됨
라섹 10년차... 수술 당시엔 어릴때라 잘 알아보지도 않고 안경 안쓰고 생활할수있다는 말에 덜컥해버림
당연히 안경 벗어서 편한건 말할것도 없고 가끔 눈부심 심해서 저녁운전 힘들다는 사람들있는데 나는 눈부심도 심하지않고해서 운전 전혀문제없음
주위에 10년정도되면 눈 다시 안좋아지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아직까지 1.5나옴 그래서 나는 무조건 추천
수술한지 좀 되서 가격은 기억 안나지만 100만원 초반으로 했었고
공장형 느낌이 낭낭한 곳에서 했는데 만족도 개쩖
수술 엄청 빨리 끝나는데 진짜 개아픔 솔직히.. 며칠 아파하면서 수술한거 후회했는데 다 회복하고나면 이거만큼 만족스러운게 없음
안구건조증이나 빛번짐같은 부작용도 없음 다행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