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눈재수술

한 5년 전에 알고보니 성형외과 전문의도 아니고 일반의가 수술해서 완전 망쳤었음.
최악 겹주름이 져서 그 병원에서만 3번 재수술하고

이번에 친구 추천으로 눈수술 잘하는 의사선생님 만나서 광명찾음ㅠㅠㅠ 대만족…!

티 많이안나고 다시 찝우니 좋아요…하고나서 몇달은 좀 티가나긴합니다…/ 6갤 지나면 없어지는듯요~ 그런데 저는 2년뒤 다시 다 풀렸습니다 절개할 자신은 없어서 그냥 살려구요 ㅎㅎㄹㄹㅎㅎㅎㅎㅎ

같은병원에서 라인이 풀려서 재재수술까지 했는데 살면서 젤 후회함 더알아보고 하는거였는데 왜같은병원에서 또했는지.. 다시 돌아간다면 풀렸을때 더 잘 알아보고 다른병원가서 수술했을듯  지금 다시 알아보는중인데 의사선생님들이 눈보고 절레절레함..

평소 겁도 많고 엄살도 진짜 심한데 수술 당일까지 1도 안 떨리고 하고 싶은 마음 먹었을 때 바로할 걸 이라는 후회만 있지 하고 나서는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제발 이 라인대로 소시지 눈 안되고 이쁘게 빠졌으면 좋겠어요오오

첫 눈 수술 했는데 1년도 안되서 오른쪽 눈이 반 풀렸음.. 그래서 같은 병원에서 같은 라인으로 재수술 받았는데 이제는 무슨 짓을 해도 안풀리고 처음보다 라인이 더 두꺼워짐 그래도 처음에 반쯤 풀린 상태로 지내는 것보다는 훨씬 나음

눈매교정해서 눈이 잘 떠지는거 말고는.. 그 전으로 돌아가고 싶음..라인을 낮춰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눈이 확실히 잘떠지긴함.. 처음에는 누가 눈 붙들고 있는 것처럼 엄청 어색하고 불편하긴했음 확실히 눈이 잘떠지긴함

라인높아짐.. 누가봐도 쌍수한티가남 돈없는티는 안나보임.. 재수술로 모든걸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1~2개는 개선되어야 하는건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든다 얼마나 더 수술해야 좋아질까 수술전으로만 돌아가고싶다 시부럴

소세지 쌍커풀이라서 재수술함 부산에서 서울가서 했음
두줄따기라고 라인 낮추는 수술했는데 붓기도 없고 매우 만족 나는 자연스러운게 좋은데 자연스럽게 잘아물고있음 언능 시간지나고 붓기 더 빠졋으면 좋겠음##

좋은 점은 없고 단점맘 있음.
눈을 살짝 감으면 한쪽 눈이 다 안감기는 토안 증상 발생.
점막과 속눈썹이 들리고 안구건조증이 심해져 렌즈를 오래끼지 못함.
저교정으로 인한 삼각눈으로 답답한 인상으로 변함.
수술 전으로 돌아가고 싶음.

에이에스로 같은 병원에서 눈 재수술 받았는데 비추합니다. 다들 발품 열심히 팔아서 다른 곳에서 한 번 하시는 거 추천드려요ㅠㅠㅠ 에이 에스 받아도 풀리더니 결국 이마거상을 추천하시네요. 다른 곳 가서 상담받아보려구요ㅠㅠ

첫 수술 매몰로 하고 나서 몇년 뒤 풀리고 그대로 살다가 다시 쌍꺼풀이 가지고 싶어서 알아보게 됨. 눈 전문 1인 병원이었고, 첫 수술 때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가고 싶어서 매몰을 원했으나 원장님이 아예 나는 매몰이 불가능한 눈이라고 절개밖에 안된 대서 어쩔 수 없이 따름. 애초에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갔기에... (그때 당시 내 눈이 겹겹이 쌍꺼풀 진 상태였어서 매몰이 안될 수도 있겠다 싶었음) 그리고 그 원장님 미감 스타일을 파악하고 간 것이기 때문에 매몰이건 절개건 결과가 내 예상과 크게 차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그랬고. 매우 자연스럽게 잘 됐음.

자연유착 수술 후 약 4년후 쌍커풀이 풀려 부분절개 + 매몰법과 눈매교정함. 3~5년 지나니 풀려서 또 재수술 고려중. 결국 매몰로 하는 방법은 풀리는 것인가 고찰하게됨... 절개가 맞는 것인가 절개라고 완전히 풀리지 않는건지도 모름

눈이 너무 흐리벙텅 한 것 같아서 완전절개로 재수술했는데 사실 이전이랑 큰 차이 없고 눈에 절개 흉터만 잔뜩 남았어요ㅎ 눈매교정도 같이 했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눈 뜨는 힘이 덜해진 느낌이라 조금 후회중입니다

절개는 붓기랑 흉터 때문에 꺼려져서 자연유착으로 재수술 했는데 수술 후 당일에도 붓기랑 멍이 별로 안 들어서 좋았고 수술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라인이 깔끔하게 빠져서 좋았음 쌍커풀이 풀려서 재수술했기 때문에 다시 쌍커풀이 생겨서 만족스러웠음

처음 눈을 중학교때해서 매몰로 했어요 그때는 잘 안 알아보고가서 대충 했는데 재수술은 정말 유명한데서 했습니당 근육묶기도 하고 그 전보단 훨씬 나은것같아요 붓기도 많이 없었고 좋았습니당 오랜만에 보는 내 눈 붓기라 웃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