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이 큰 게 고민이었는데 이 수술을 하고 작아졌어요. 컴플렉스가 사라져서 자신감도 생기고 굉장히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수술 중에 하나입니다. 의사 선생님도 워낙 유명 하셔서 믿고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모두에게 강추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몰라서 좋아요 나만 아는 이 행복감
콧볼이 작아지긴 했음!!! 사진찍고 포샵으로 콧볼 다시 손 안보고 다행히 숨쉬는데 문제없음. 둔한 친구들은 못알아보는데 눈치 빠른 애들은 왜 갑자기 코가 작아져 보이나고 물어보기도 함. 매일 사진찍고 나서 다시 콧볼 손본다던가 흥분하거나 웃을때 커지는 콧볼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있으면 추천
단점
문제는 옆에 살을 자른다음에 다시 볼살에 붙인거라 원장님 미적감각이 나랑 안맞는 건지 콧볼 옆면적이 엄청 넓어보임. 아랍사람 콧볼 옆에서 보는 크기처럼 그래서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들한테는 비추. 누가봐도 콧볼 열었다가 닫은거 같음 ㅠ
좋은 점은 콧볼축소 수술 후 한두달은 드라마틱하게 좁아진 느낌이 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원래 코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도로 늘어나고 원상복귀된다.
단점
가장 후회하고 큰 단점은 흉터가 너무 심하게 남는다는 점이다.
흉터가 잘 남는 편이라면 아예 생각도 하지 않는 편이 좋다.
10년이 더 넘게 지난 지금도 실밥을 꿰맨자리까지 허옇게 콧구멍안쪽까지 이어진 절개선이 두드러지게 보이고 누가 봐도 흉터가 심하다고 느낄 정도로 남아있다.
콧대 있고 콧날 두껍지 않은데 웃으면 퍼지는 코평수만 맘에 안들어왔음
인공물 넣고 싶지 않아서 마스크 쓰는 기간 동안 간편히 할수 잇는 수술 찾다가
콧볼축소술 찾아서 진행함
수면마취로 했고 하고나니 너무 자연스럽게 얼굴이 정리된 느낌
코평수 큰 사람들은 알겠지만 원래도 콧볼 접히는 부분에 주름선 있어서 흉터도 거의 티 안남
자연스럽게 예뻐져서 넘 만족
지금 내 얼굴에 익숙해지니 옛날 사진 보면 화난 코뿔소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