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마 보험될때 한거라 하나당 삼만원에 싸게했음. 당연히 하는게 좋죠 머. 근데 흉터가 좀 오래가긴했음 한 이주?한달? 근데 안빼면 또 영원히 안없어지는거라.. 걍 뺐음. 아 근데 영원히 안없어지다고 하기에는 자연스럽게 탈락되는 비립종도 있긴했지만.. 암튼 그냥 기다리는것보단 속시원하긴 하니다.
아프지도 않고 솔직히 타고난 비립종 편사 수저라서 성인되고 올해부터 갑자기 나기 시작했는데 별 신경 안쓰고 지내다가 얼굴에 이미 퍼져버린 편사와 비립종 발견.. 나중에 큰 돈 들기 전에 보이면 가서 바로 빼세요 하나당 만원이니까 대부분. 비립종 사마귀 얘네는 대부분 번지는 속도가 어마어마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