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미레나

자궁에 근막종이 생겨서 미레나를 했음. 미레나가 근막종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서 마취없이 수술 받음. 수술 받을때 너무 힘들어서 죽을뻔 했음.... 마취하고 수술 받길 권유함. 생리가 줄고 피임이 되니 임신걱정이 없어 좋을듯.

생리양이 많았던 사람은 양이 확연히 줄을거라고 했고 나처럼 적당했던 사람은 완전 조금 나오거나 아예 생리를 안할수도 있다고 함
목적은 피임 때문에 했음 짧은 시술시간과 5년이라는 유지기간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생리양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었던 분들에게도 추천할만 하다고 봄..

피임목적으로 미레나했는데 70프로 정도 만족하는듯! 미레나하고나서 생리불순이랑 생리통은 조금 더 심해진 느낌이고 몇달간 부정출혈 있었음. 그리고.. 시술받을때 진짜 너무 아팠음 자궁뜯겨 나가는줄.. 그래도 피임효과도 좋고 임플라논보다 호르몬이 자궁안쪽에 돌아서 호르몬 부작용이 덜하다고 해서 잘 선택한듯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 지역화폐로 가능하다고 들어서 그거 환전하고 실비처리되게 생리통때문에 하는거라고 하니 가격이 부담없어졌어요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남편은 피임을 안하니 불안한건 제몫 ㅠㅠㅠ 그래서 제가 시술했고 지금은 마음 편해요

약먹는 거 보다 이게 더 안전할거 같아서 수술했고 한지 3년차인데 그동안 생리를 안해서 이점이 대박 만족함 남편은 자기가 수술하기는 싫다고 해서 대신 한건데 생리안하니 제가 더 만족하고 있어요 할까말까하는분들 추천해용 꼭 하세용 약먹는거보다 나아영

주치의 추천으로 미레나 시술받았어요 근종때문에 하혈하고 생리불순 생리통으로 엄청 고생하고있어서 약으로 처방받다가 차라리 시술하는게 나을거 같다고 하셔서 시술받고 한달에한번 주기적으로 관리받고있어요 다행히 생리를 안해서 생리통에서는 자유로운데 한번씩 배가 아파요

피임 확실하게 되서 진짜 편하고 좋아요 남편한테 묶으라고 하니까 완강히 거부해서 어쩔수 없이 제가 시술했는데 피임 99퍼라더니 맞는거 같아요 자녀계획 없는 분들은 미레나 하시면 생리도 안하고 피임도 완변해서 정말 강추합니다

기립성빈혈도 있고 생리하면 체력이 딸리고 앓아눕는게 일이라서 한약도 먹고 체질개선 해보려고 음식도 가리다가 힘들어서 미레나 시술 했습니다 처음에 하고나서 배가 너무아프고 점점 살도쪄서 빼야하나 고민많이했는데 생리양이 엄청 줄어서 1년은 참아보기로 했어요

어릴때는 안그랬는대 나이가 들수록 생리통이 너무 심한거야 진짜 약먹어도 그다지 소용도 없고 그래서 병원 방문해서 상담 받았지 이런수술이 있는대 받아보시는거 추천하셔서 받아봐써 여전보다는 많이 좋아져서 좋아

생리전 증후근이랑 생리양이 많아서 빈혈까지 와서 오래다닌 산부인과쌤이 추천해주셔서 시술함 한달에 2주는 생리때문에 정상생활 불가능할정도 힘들었는데 일단 생리를 안하니까 생리증후근도 빈혈도 없고 너무 삶이 쾌적함

딱히 좋은점이라기엔 관계도 맘편하고
 생리양이 줄음..줄긴했는데 음 한지2년되서 이젠 좋지만 첨엔 좋은점보다
단점이 많았어서 진짜 많이 힘들어서 생각잘해보고하길 무턱대고 별거 아닌것처럼 생각하고
할만한 수술은 아닌듯

생리통이 심해서 했는데 확실히 핸 3년차 까지늣 생리통 앖음
생리를 안하니 진짜 편하고 좋긴한데 괜히 불안한 건 있고 5년차 쯤 되가면 자궁 쩍 가끔 살짝 아플 때도 있어서 이제 빼랴고 함..
근데 생리통 완화 효괴는 확실히 좋았음

자궁 후굴이라 피가 제대로 배출되지않으면 배에 고일 수 있다고 해서 시술을 결정했습니다.
생리통이 심해서 한의원도 다니고, 물리치료도 다니고, 한약도 마셨는데
미레나시술하고 조금은 덜 아픈대신 평소에 좀 아프지만 훨씬 쾌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