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밑이 얇아서 혈관도 비치고, 볼록한 지방도 있어서 항상 어디가든지 피곤하냐, 어제 밤에 잠 안자고 뭐했냐 이런 말을 듣는게 너무 스트레스 였음...성형이라곤 관심도 없고 잘 모를 시기때 무작정 지방에서 찾아가서 했지만 그 이후 12년이 흘렀음..
내 생각에는 1~3년 까지는 컨디션에 따라 눈물고랑 있는 쪽이 가끔 땡기는 느낌을 받았지만 그이후에는 전혀 그럼 감각 없음 ㅎㅎㅎ 성예사 아니였으면 내가 그 수술한걸 잊고 살고 있었네..
그때 당시 이리저리 병원 상담 받아봤지만 대부분이 눈밑지방제거를 추천해주던데 딱 한곳이 눈밑지방재배치를 추천했음. 그때 눈밑지방재배치를 했던게 신의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