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라섹

주변에 라섹, 라식한 사람들은 하고 나서 전부 아파했는데 저는 수술중~수술후 아픈 순간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수술 직후 바로 효과가 보인다는 점이 좋습니다.. 수술 당일에 끝나고 집갈때가 너무 신세계였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점은 바로 .. 안경 안쓰는 것.. 삶의 만족도 너무 상승 하지만.. 안구건조증 심해짐 ㅜㅜ 라섹 말고 렌즈삽입술 할걸 조금은 후회중임 그래도 삶의 질 올라가서 넘넘 행복합니당 다들 안경에서 벗어나시길..

안경 없이 생활할 수 있어서 편해요. 안경을 끼고 누워서 핸드폰 보면 뒤척이다가 안경이 찌그러지곤 했습니다. 라섹 하고 나니까 이런 불편한 점이 없어서 좋아요. 이래저래 삶의 질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큰 것 같아요.

한쪽 안구 각막 두께가 얇아 라식말고 라섹을 권유받아 라섹을 했습니다. 밤에 불빛들보면 약간의 빛번짐은 있으나 크게 문제되진 않는것 같아요. 확실히 안경쓸때보다 훨씬 편해서 잘 고민해보시고 하는걸 추천드려요

5년전?에 라섹을 받았어요.
수술전엔 양쪽다 -5정도 됐었고 난시도 심했어요.
지금은 수술한지 좀 돼서 시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안경써야할 정도는 아니라서 아직까진 만족한답니다!!
최근에 시력이 0.7~8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하기전보단 훨씬 좋습니다

수술하고 한 이틀은 잠만 잣던거 같음.. 근데 삼일쨰쯤? 오일쨰쯤?부터는 잘보여서 진짜 신세계를 경험하는 듯햇음 근데 내가관리를 못해서시력이 떨어져서 아쉬움 ㅠㅠㅠ 다시 할수 잇다면 한번은 더 할거 같음 !!!!

안경없이 또렷한 세상을 볼 수 있다
샤워하면서 내 몸을 적나라하게(^^) 볼수있다
자고 일어났을 때 벽에 걸린 시계가 보인다
렌즈 안껴도 된다 안경 안써도 된다
안경 안쓰니까 코도 안아프고 누워서 핸드폰도 할수 있다
세상이 맨눈으로도 잘보인다 가장 오래되고 안전한 시력교정술

시력이 좋아지니까 안경을 안쓰고 안경을 안쓰면 신세계입니다
단점
1. 라섹 당일 +2일 더럽게 아팠습니다.. 하루는 송곳으로 찌르고 하루는 양파 문대고 하루는 시리고 하루하루 다채롭게 아픔. 성질나긴 하는데 그래도 하루종일 자다 깨다 하면서 견딜만 하기는 해요
2. 8년됐는데 한쪽눈 0.6 다른쪽 0.9로 낮아짐.. 눈관리 잘해야 합니다.

일단 하드렌즈 착용해왔는데 이물감 등 불편한 점 모두 사라졌고 현재는 수술한지 8년 경과되었는데 아직 1.2 씩 시력 유지하고 있어요 빛번짐이나 안구건조 전혀 없구요 써클렌즈 착용하시는 분 아니면 적극 추천합니다

부산 서면 하늘안과에서 라섹 진행했구요
우선 렌즈시력이 무려 -7.00이였습니당... 그래서 이미 울산에서 안될것같다구 다른 곳에 가서 해야할것같다고 하셨습니다 하늘안과에서도 눈이 많이 안좋긴해서 관리 잘 해주셔야 한다고 밀씀해주셨어요! 수술시간은 정말 짧았고 네일을 하는 직업인데 라섹이라 2~3주동안은 또렷하게 보이지 않아 고생했어요ㅠㅠ 이 부분도 제가 시력이 많이 안좋아서 남들보다는 좀 더 회복기간이 길었다고도 할수있다하셨어요 ! 현재는 진짜 대대대만족입니다 진작에 안했나 주변에 다 추천하고 다녀요

라섹 하기 전 눈이 -4.75 였는데 수술한지 3년 지난 지금 1.2 양쪽 다 유지 중임. 라섹 전 렌즈 끼고 다녀 안구 건조증 및 각종 질병을 달고 있었는데 수술하고 렌즈를 안 껴도 된자는 점에서 아주 만족!! 술 먹고 와도, 샤워 할 때도 눈이 보인다는게 너무 좋당

왜 이제 했을까 가장 후회하는 수술 무서워서 망설였던 지난 세월이 후회됩니다... 수술하고 3일간의 고통만 참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천장이 잘보이는 기적을 얻을 수 있어요 각막 두께가 넉넉한 편이라 나중에 시력 나빠지면 또 재수술 생각도 있음.. 돈주고 눈알을 다시 갈아끼는 기분 최고

그냥 너무너무너무 만족함 다른 성형수술은 할지 말지 고민하는 거 인정인데 라섹만큼은 진짜 할 수 있을 때 빨리 하는 게 행복지수 뿜뿜 올라갈 것임ㅜㅜ 수술 하고 나면 당연히 눈시림은 있지만 2-3일 정도만 견디면 새로운 세상에 태어난 기분.

가장 좋은 점이라고 치면 당연히 눈이 잘 보인다는 점이에요.
가까이 바로 옆에 있는 사람만 보인다 하면 지금은 멀리 있는 사람도 잘 보여요.
처음에 눈을 뜨자마자 모든게 뚜렷하게 보인다는것이 신기했어요.
5년이 지났는데도 잘 보여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진짜 전 120퍼센트 만족해서 주위에 다 추천하고다녔어요
시력이 나빠서 우울했거든요... 1m앞에 있는 사람이랑 대화하는데도 상대방 이목구비가 제대로 안보이고
뭐 칠판안보이고 버스안보이고 이러는건 예삿일이고요 ㅠㅠ근데 하고나서 진짜 완전 만족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