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에 안과에서 부분절개로 눈 수술 했어요
뭣도 모르고 안과에서 친언니따라 했었어요
친언니, 친척언니, 저랑 저랑 동갑인 친척애(친척언니 동생)랑 같은 곳에서 했어요 안과리 그런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이십몇만원 이었어요!! 그 금액으로 친언니랑 사촌언니는 자연스럽게 정말 잘 됐어요. 저는 망한건 아니지만 흉터랑 라인낮은거? 지인들은 다 잘됐다고 티 안난다고 자연스럽다고 말 해주는데 전 약간 화려한게 좋은가봐요 ;.; 친척은 풀려서 성형외과에서 재수술을 했는데 또 풀려서 최근에 다른 성형외과에서 다시 했더라구요 친척눈이 잘 풀리는 눈 인가봐용 ..
안검하수 있었고 잦은 쌍커풀액 사용으로 눈이 완전히 쳐져있었음 근데 하고 붓기도 별로 없었고 한 일주일만에 일상생활 가능 어디가서 눈 예쁘다는 소리는 항상 들음 부분 절개라 절개선도 많이 안남고 수술한지 모르는 사람도 많음 자연스럽고 싶어서 라인을 인아웃으로 잡았는데 확실히 시간이 지나면서 더 얇아짐 이왕 할거면 좀 욕심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함
눈이 꼬막눈이라 쌍수해도 그닥 차이는 없지만 조금 커짐…ㅋ 그리고 내 눈이 워낙 눈썹과 가까이 있어서 크게는 안되서ㅜ아쉽지만 쉽게 풀리지 않아서 아주 만족함. 마취도 안아팠고 걱정되던 부분도 알아서 해주고 좋았음. 그리고 절개가 아닌 부분절개라 그런가?? 크게 안부었음.
일단 쌍수잖아요 눈이 커져서 좋습니당 ㅋㅋ 근데 절개는 붓기도 오래가구 흉도 남구 그렇다고 매몰하기엔 금방 풀릴 것 같구 그래서 부분절개로 햇는데 앞쪽?만 꼬매놓고 뒤에는 그 라인 따라서 자연스럽게 라인이 잡혀서 절개의 확실함과 매몰의 자연스러움을 모두 잡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흉터도 잘 안 보이고 사람들도 잘 모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