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때 이수술을 진행하였는데 지금은 다른 병원으로 가셨지만 대구에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친구들은 쌍커플이 한번씩은 풀려서 재수술도 하고 그러던데 저는 15년지났지만 여전히 문제없이 잘 유지하고 있고 한번의 수술로 재수술을 생각하지 않고 눈만은....살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9년전에 안과에서 부분절개로 눈 수술 했어요
뭣도 모르고 안과에서 친언니따라 했었어요
친언니, 친척언니, 저랑 저랑 동갑인 친척애(친척언니 동생)랑 같은 곳에서 했어요 안과리 그런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이십몇만원 이었어요!! 그 금액으로 친언니랑 사촌언니는 자연스럽게 정말 잘 됐어요. 저는 망한건 아니지만 흉터랑 라인낮은거? 지인들은 다 잘됐다고 티 안난다고 자연스럽다고 말 해주는데 전 약간 화려한게 좋은가봐요 ;.; 친척은 풀려서 성형외과에서 재수술을 했는데 또 풀려서 최근에 다른 성형외과에서 다시 했더라구요 친척눈이 잘 풀리는 눈 인가봐용 ..
안검하수 있었고 잦은 쌍커풀액 사용으로 눈이 완전히 쳐져있었음 근데 하고 붓기도 별로 없었고 한 일주일만에 일상생활 가능 어디가서 눈 예쁘다는 소리는 항상 들음 부분 절개라 절개선도 많이 안남고 수술한지 모르는 사람도 많음 자연스럽고 싶어서 라인을 인아웃으로 잡았는데 확실히 시간이 지나면서 더 얇아짐 이왕 할거면 좀 욕심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함
눈이 꼬막눈이라 쌍수해도 그닥 차이는 없지만 조금 커짐…ㅋ 그리고 내 눈이 워낙 눈썹과 가까이 있어서 크게는 안되서ㅜ아쉽지만 쉽게 풀리지 않아서 아주 만족함. 마취도 안아팠고 걱정되던 부분도 알아서 해주고 좋았음. 그리고 절개가 아닌 부분절개라 그런가?? 크게 안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