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 수술할 때 발품 안하고 지인이 추천한 데 무작정 갔다가 망한 케이스에요. 왼쪽 오른쪽 라인의 두께가 눈에 띄게 달랐고, 무엇보다도 오른쪽 눈이 너무 고정력이 약해 한 쪽 눈이 첫수술 1년도 되지않아 풀렸었어요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발품 열심히 팔아서 올해 1월에 재수술했네요ㅠㅠ 다행히 첫 수술 때 매몰로 해서 그런지 재수술할 때도 매몰로 할 수 있었어요!! 현재 43일차인데, 거울보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9년전에 학생때 처음으로 절개 재수술받았음 그때는 눈두덩이에 살도 많았고 워낙작기도하고해서 처음부터 라인 높게 가면 소세지된다고 라인은 낮게 잡고 눈매교정도 했음 그리고 만족하면서 지내다가 나이도 먹고 젖살도 빠지고 이목구비가 잘 정돈도되고하니까 눈 라인을 높이고 싶었음 발품도 팔다 어느병원에서 수술하게 됨 근데 라인은 낮은데 고정은 깊게 수술됨 너무 부리부리하게 수술됐고 나같이 라인높일꺼면 매몰도 해도됐을텐데 하는 생각임
사실 나는 기존 쌍커풀에 문제 없었는데 짝눈인 게 마음에 안 들어서 재수술했어 근데 라인이 풀린 것도 아니고 소세지라인도 아니고 별 문제가 없었어서 그런지 뭐가 변한지 모르겠어 괜히 돈만 버린 느낌… 짝눈은 당연히 교정안됐고 라인 마음에 안 든다고 했다가는 후회할 가능성 높음
지방에서 쌍꺼풀 망하고 서울 올라와서 재수술 했습니다 안그래도 작은 눈이 더 작아보이게끔 첫 수술이 되어서 ㅠ 재수술 심히 하고 싶었어요 고민 중에 코랑 같이 쌍수 재수술 했는데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다만 첫번째 때 완전절개를 해버렸어서 한계가 있었어요. ㅠ 가격은 정확히 기억 안나서 대강 적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단점
단점은 딱히 없었습니다 가격이 재수술이 더 비싼 것 정도 …? 재슈슐하면서 앞트임도 해서 저는 광명 찾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