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시력이 0.5 / 0.6 정도 였으며 렌즈 착용 시 에 0.7 / 0. 8 정도로 상승 하였고 매번 렌즈를 끼고 빼는것이 불편하여 스마일 라식을 하게 된건데 생각보다 수술 후 아프지 않았으며 양쪽 시력이 1.4 / 1.5 로 올라가서 만족 합니다.
단점
수술 전에는 눈이 가려울때 막 비빌수 있었는데 수술 후에는 시력이 떨어지거나 각막에 손상이 올까봐 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눈을 마음껏 비비지 못합니다. 또한 한쪽 눈이 원추각막이 심해서 수술 후에 시력을 잃을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수술을 고민 하다가받았어서 약간의 두려움이 있습니다.
시력이 좌안 0.2 우안 0.1 에서 양안 1.0까지 올라왔음. 안경을 쓸 때 콧대가 눌려서 아프고 어디 갈 때마다 안경이나 렌즈를 챙겨야하는 상황, 레져나 스포츠를 즐길 때 렌즈나 안경을 착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불편함 등에서 해방될 수 있음. 수술후 회복이 빠른 편.
단점
회복이 빠르다고는 하나 "당일 운전, 당일 업무 가능" 등의 문구는 과장이 있다고 봄. 최소한 3일 정도의 여유는 확보 된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봄. 수술이 시작되고 초록색 레이져만 응시하면 된다고 안내사항을 간단하게 끝마치는 병원이 많은 듯 함. 그러나 이는 환자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빈약한 설명임. 레이져가 각막에 대미지를 주면서 일시적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이 오는데 이때 레이져를 찾으려 해서는 안되고 원래 응시하던 곳을 가만히 보고있어야 수술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음.
근시-6 난시-2 각막두께570, 양쪽 다 난합 -7~-8 정도 되는 시력이었습니다. 다행히 각막이 평균보다 두꺼워 스마일라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난시가 있는 편이라 비쥬맥스로하는 스마일라식보다 아토스레이저 장비로하는 스마트라식이 난시교정에 더 좋다고 해서 선택했고, 수술 후 다음날 양안 1.2 나왔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안경 쓴 것보다 더 선명해 보이고
수술한 당일 3~4시간 정도는 너무 아팠지만 안경과 렌즈에서 벗어난 만족도가 더 높아서 괜찮습니다. 라섹을 했었다면 통증이 더 오래갔을 것 같은데 3-4시간 정도만 참으면 되니까 괜찮습니다. 따로 관리해야 할 것도 없고 다음날 바로 세수도 되고 편합니다.
단점
아직 수술 후 초기라 회복이 덜 된 걸 수도 있지만 야간 빛번짐이 있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 적어도 6개월 까지는 회복된다고 하니 기다려보려고요. 그리고 비용이 아직도 너무 비싸다는 점. 이 외에 큰 단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