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쌍수에 크게 관심 없었는데 엄마가 하자해서 하게됨 근데 진짜 너무너무 만족함 발품돌다보면 뭔가 느낌오는곳이ㄹㅇ있다 난 완전 쫄보인데 수면마취 절대안하고 부분마취로만 하는 원장님 있는곳가서 함(느낌이 딱 옴) 수술하면서 너무 아팠거 수술끝나고 계속 한쪽눈에서 눈물나고 힘들었는데 진짜 난 눈 하고 사람이 달라짐 수술하면서 솔직히 하지말걸 후회했는데 결과보고나니까 다시 돌아가도 백번천번 할거임
부분절개로 쌍수했는데 자연스럽게 잘 되어서 너무 좋아!! 내 주변에 완전절개로 하신 분 보면 눈 감으면 티 나는 경우가 있던데 부분절개는 티가 안 나서 만족해 눈 감아도 자국이 안보임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지금 5년 넘게 지났는데 눈꺼풀을 엄청나게 비비고 잡아 뜯어도 절대 풀리지 않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