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처럼 인위적으로 각막에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콘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하여 각막으로 신생 혈관이 많이 들어간 경우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지인할인으로 공장형 안과에서 수술했는데
가서 접수하고 이것저것 검사하더니 바로 당일로 라섹할지 라식할지 정하고 수술진행했어요
제 생각엔 몇일 아프더라도 라섹이 더 안전하다고 판단해서 라섹 진행했고 렌즈끼다가 안끼고 아침에 눈뜨면 너무 잘 보여서 다시 태어난 기분이에요 ㅎㅎ
단점
보호렌즈를 꼈는데 수술 다음날 자고 인나서 눈뜨다가 빠져서 진짜 죽을뻔했어요..조심하세요
그럴경우 주변 가까운 안과가세요!!
시력이 많이 나빠서 항상 안경 맞출 때 압축을 했었어요. 원래는 라식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할 때 당시에는 제 눈은 라식이 안되는 눈이라고 하셔서 라섹 했습니다. 강남에서 했는데 혼자 가서 하고 혼자 버스타고 집에 왔어요. 올 때 쯤 마취 풀려서 고통인데 n년 지난 지금까지도 대만족중입니다.
자고 일어나서 바로 보이는 세상이 뿌옇지 않은 세상이라니 정말 수술 하고 초반엔 이 사실이 매우 놀랍고 행복함. 일어나서 맨눈으로 몇시인지 시계 분침을 정확하게 볼 수 있음 쏘해피. 랜즈에 렌즈액에 랜즈통에 안경에 어휴 귀찮고 자동보부상 생활도 청산가능!
단점
이 좋은걸 왜 이렇게 늦게 했을까 후회...아 그리고 수술하고 한 4일은 눈물로 지새움. 빛만 조금 보여도 드라큘라마냥 고통을 맛봄...밥도 울면서 먹고. 눈을 못떠서 화장실도 엄마가 손잡고 델다줌. 엥 나 25인디. 가만히 눈 감고 할 수 있는게 눈물만 하염없이 흘려보내는것 뿐. 내 눈알을 엄청 뜨거운 불구덩이에 넣고 겁내 삶고 튀기고 구워재끼는 느낌을 4일만 버티면 댐
안경을 안껴 된다. 정말 단순한점이지만 일할때나 운동할때 좋은점이 너무나도 많다. 일적으로는 난 밖에서 일할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안경흘러내리는거+마스크 김서림 때문에 잔뜩 화가 났었지ㅋㅋㅋㅋㅋ 근데 라식하면 그런거 싹 없어지니까 좋고 운동할때도 마찬가지지. 구기종목할때 안경벗고 해야 안전한데 또 벗으면 잘 안보여....
근데 라식하면 뭐다? 그런거 없다 추가로 밥먹을때 김서리는거, 이건 사소한건데 좋은점이니까 추가로 적음
단점
확실히 느껴지는거
1. 빛번짐이 더 세짐
느끼기에는 확실히 더 강해짐. 사람마다 편차가 있다고는 하는데 난 엄청 불편한정도는 아니고 그냥 느끼는 정도
2. 피로도가 빨리 올라감
내가 느끼기로는 라식하니까 눈이 빨리 피로해짐.
뭔가에 시선을 집중해야할때 그때 어느정도 지나면 초점이 좀 흐려지는 느낌이 있음. 심하지는 않음.쉬면괜찮음.
3. 눈곱이 많아짐
말그대로임. 수술전보다 확실하게 느껴짐. 눈곱이 많아짐.
이건 단점이라기 보단 귀찮음. 눈곱 자주 때줘야 하니까ㅋㅋㅋㅋㅋ
정말 돈들여서 한 수술중에 최고
여행갈때 렌즈액 렌즈통안챙겨도되고
아침에 눈뜨면 바로 렌즈꼈는데 그럴필요도없고
사실 전혀생각없던 수술인데 언젠가 하겠거니 했떤정도?
미용렌즈 끼는것도 좋아해서 ㅇㅇ
친구추천으로 진행시켰는데
안구건조했던거 렌즈끼고 자는 나쁜습관
이런거 하나도생각할 필요없이 좋은 삶 살고있음 핵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