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눈에는 난시도 있고, 시력 차이가 꽤 나서 평소 어지러운 경우도 있었음. 투명렌즈만 7~8년 끼고 다녔었는데 렌즈 가격도 꽤나 부담이 됐고, 렌즈를 뺀 상태에서는 모든 게 흐릿해서 불편했음. 수술을 하고 나니 렌즈 세척할 필요도 없고, 자고 일어나자마자 시계가 선명하게 보이고, 렌즈로 빠져나가는 돈도 없어서 다시 태어난다 해도 스마일라식을 할 것 같음
다음날 일상생활 가능했고, 비교적 통증이 적었음. 스마일 라식 주로 하는 병원에서 엄청 깎아내리는데 흔들리지 말고 스마트라식으로 하고 싶다 하면 하면 됨. 병원바이 병원이겠지만 매우 만족했고 저선량(?) 어쩌고로 레이저 약한거(?) 추가금 해서 수술해서 만족도 더 높을수도 있을듯.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을 뽑으라면 바로 스마일라식 입니다.ㅠㅠㅠ
원래 렌즈 끼고 다니다가 도저히 더 이상은 렌즈로 못 버틸 것 같아서 했는데
진짜 아무것도 착용 안 하고 잘보인다는게 진짜 최고에요..ㅠㅠ
회복도 당일만 어두운곳에 있으면 되고 담날부터 혼자 잘 돌아댕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