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사는거 어때?

뭐든 중간이 좋아서 나도 뭐든 중간만 하자해서 못하는건 없는데 또 딱히 잘하는것도 없어 그건 문제가 안되는데 승부욕은 좀 있어야해 나중에 자존감 좀 낮아지더라

난 열심히 살다가 그냥 정신건강이 최고니까 스트레스 받지말고 뭐든 적당히 중간만 하면서 살자 이렇게 인생 모토 바꾸고 그렇게 살고 있음. 만족

ㅠㅠ 사실 내가 그랬어.. 워커홀릭 너무 심해서 매일 미친듯이 일하고 한달에 하루이틀 쉬는데 그 쉬는날에 내가 쉬는게 너무 한심해 보여서 우울해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법을 전혀 몰랐어. 그러다 우울증와서 좋아하는 취미활동 찾고 일 이랑의 밸런스 맞춘다고 맞추니 적당히 가 되어버리더라고.. 일년에 한두번은 온힘 다해서 일 하기도 하는데..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대로 괜찮은가 싶더라 ㅠㅠ.. 인생 참 어려운거같아

일과 생활중에서 밸런스는 찾고 있는중인가봐~!
난 일할 때 너무 힘들지않으면 일에 좀더 시간쓰려고 하고있고
너무 힘들면 또 쉬다가 다시 하고싶어지면 시작해ㅎㅎ
나도 쓴이가 말한 것들 고민한 적이 있는데 이제는 그냥 마음비우고 하고싶은대로 하는중이야~!

난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으니깐 이 지구가 잘 굴러가는게 아닐까?

남이랑 비교하면 그렇긴한데 결국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남들 신경 안쓰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