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제 친구는 피부도 타고났고 얼굴도 예쁘고 키도커서 똑같이 먹어도 살도 잘 안찌고.. 화장하고 오래있어도 뾰루지 나는 걸 못봤어요. 룸메이트 하면서 지내보니 관리보단 타고나는게 최고더라고요.. 관리는 제가 더 열심히하는데 항상 이쁜 건 그친구더군요 ㅎㅎ.. 제가 피부 얼굴 관리하느라 벌은 돈 투자할 때 그 친구는 알바한 돈으로 여행다니던데 좋은 친구고 친구탓도 아니지만 현자타임오고 슬퍼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하하..
휴... 정말.. 우리 존재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데..
미에 대한 기준인지 뭔지.. 정말.. 한번 꽂히면.. 계속 그것만 생각하고..
여러모로 힘들게하는 시기네요.
쓰니님.. 존재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우세요. 돌출입도 많이 심하시면 하시고.. 그것도 매력이 있으니까.. 정말 고민 많이 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