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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회복 걱정이 드네요

글쓴이 2019-07-20 (토) 16:21 4년전 229
항상 성형수술 그 중에서도 윤곽수술을 꿈꿔왔지만
성형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가족을 포함하여 주위의 시선에 굴복하고 말았어요
이제라도 해보자라고 결심은 했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회복 시간이라는게 필요하니 또 망설여지네요...
지금이라도 하는게 맞다 생각은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번 시술만 맞아서 연명하고 있는데 시술은 몇개월 지나면 효과가 줄어드니 다시 맞아야할 그 순간이 오면 자존감이 완전 바닥이 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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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19-07-20 (토) 16:32 4년전 신고 주소
몇년동안 윤곽 고민하다가 수술 결정 했는데 처음에는 엄마가 수술 이야기만 꺼내도 미쳤다고 방방뛰셨는데 몇년간 나도 스트레스 받고 자주 얼굴형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모습 보시곤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걱정은 하시지만 ㅠㅠ
2번 댓쓴이 2019-07-20 (토) 19:17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윤곽은 계속 고민하고 포기하고 반복이에요.. 내 얼굴인데 주변 시선이 중요한가 싶다가도 또 포기하게되고..
3번 댓쓴이 2019-07-21 (일) 04:08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몇년째 윤곽 고민만하고 못하고있어요ㅠㅠ 회사때문이 크긴해요ㅜㅜ 붓기나 멍 가라앉을때까지 쉬는건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저도 겨우겨우 티안나게 시술로 연명중 ㅠㅜ
4번 댓쓴이 2019-07-21 (일) 09:32 4년전 신고 주소
윤곽 수술이 작지 않은 수술이라 회사를 다니면서 하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5번 댓쓴이 2019-07-21 (일) 16:26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하루에도 할까? 말까? 지금이대로가 좋을까? 좀더 좋아질 수 있을까? 계속 생각하네요... 윤곽은 수술하기  큰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것같아요
6번 댓쓴이 2019-07-21 (일) 20:59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진짜 거울 볼때마다 할까말까, 윤곽이나 양악한애들 지나갈때마다 할까말까.
7번 댓쓴이 2019-07-21 (일) 22:58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했는데 부작용온 케이스에요.. 윤곽은 주변에서 다말린다면 고민 많이 해보셔야 할것같아요 ㅜ
8번 댓쓴이 2019-07-22 (월) 10:04 4년전 신고 주소
저두여 ㅠㅠ 부작용떄문에 윤곽은 망설여지네요 ~~~ㅜㅜ
9번 댓쓴이 2019-07-22 (월) 15:03 4년전 신고 주소
미용목적인 모든 수술이 다 그런거 같아요 ㅠㅠ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거면 부작용있어서 시도하는건데 미용목적은 해서 부작용나면 괜히 마이너스인거니까 너무 고민이에요 기술발전해서 결과를 미리 알아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10번 댓쓴이 2019-07-22 (월) 22:18 4년전 신고 주소
윤곽 저도 요즘 너무 뽐뿌오는데 그만큼 위험한만큼 잘 검색해보고 해야할것같ㅇㄱ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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