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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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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Q&A]

요즘들어

글쓴이 2019-07-15 (월) 00:08 4년전 269
술도 많이먹고 밖에서 놀고 클럽가고 술집가고 하다보니 그런곳만 가서 그런지 여자들이 다 똑같이느껴지네요...

대학생때는 각자 스타일이랑 착하고 청순한애들도많았는데 물론 저도그렇지만 그런데서 만나는 여자들은 다 별로인가요?

헌팅술집이나 클럽에서 만나서 오래만나거나 진지하게 사귀는분들 계시나요~ 썰좀들려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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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1번 댓쓴이 2019-07-15 (월) 08:11 4년전 신고 주소
제아는언니는 클럽서만나서 4ㅡ5년사귀고 결혼해서 짐 애낳구 살구있어요ㅎㅎ 신랑은 바람끼있다고는 못들었는데 이언니가 남자를 많이좋아해서 그오빠랑 사귀는 와중에도 저랑 남자많이만나고 다녔어요 맨날 저 팔아먹고 다님.. 한번은 남자랑 둘이 집에서 술먹고 뻗어자는거 걸렸는데 저랑 3이서 같이먹다가(그것도 제가 데리고온 오빠라고) 제가 혼자 사라진거라고 자기는 먼저 자서 모른다고 구라쳤더라구여ㅋㅋ 언니 바람끼는 대충 아는거같았는데 남자가 별말안하고 결혼까지 했어요 ㅋ  아닌 여자애들두 있지만 대부분 끼리끼리 그나물에그밥
2번 댓쓴이 2019-07-15 (월) 11:27 4년전 신고 주소
선입견이겠지만 클럽이나 그런데서 진지한 만남을 갖는다는건 어려운 것 같아요
3번 댓쓴이 2019-07-22 (월) 08:48 4년전 신고 주소
그런분들은 또 끼리끼리 잘맞아서 만나더라구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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