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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

나이틴게일의 별명을 수정해야 하는 이유

글쓴이 2019-07-12 (금) 14:29 4년전 476

나이팅 게일은 귀족집 영애로 태어나 집안의 반대에도 당시에 천대받던 간호사가 됨
당시 최악이였던 병원의 위생을 보고 위생을 강조하며 반발하는 사람들이 포기할때까지 말싸움을 한끝에
위생법을 통과시켜 사망율을 극적으로 줄임
전쟁당시 물자가 떨어져서 군에게 요청했는데 쌩까자 친히 망치와 낫을 들고 창고 텀ㅋ
어느날은 군 장교가 금고를 보여주며 여기 약이 있지만 서류 통과 못해서 못가져감 하니까
응 그래~하고 총으로 부수고 챙김
백의의 천사보단 백의의 전사같은데 더 어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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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2019-07-12 (금) 14:34 4년전 신고 주소
이 이야기 들었어요 ㅋㅋ 전투력 장난아니신 분이셨다고 ㅎㅎ
2번 댓쓴이 2019-07-12 (금) 16:06 4년전 신고 주소
세상에나. 엄청난 분이셨네요!! 마치 걸크러쉬를 보는 듯 해요ㅠㅠ
3번 댓쓴이 2019-07-12 (금) 20:49 4년전 신고 주소
멋있네요. 소신 있고. 내가 좋아하는 여장부 스타일임ㅋㅋㅋ
4번 댓쓴이 2019-07-14 (일) 15:36 4년전 신고 주소
멋졍...ㅎㅎㅎ
그래서 간호사분들이 전투력이...
재미난 이야기 감사합니다.ㅎㅎ
5번 댓쓴이 2019-07-16 (화) 01:44 4년전 신고 주소
진심 완전 멋있음!!!!!ㅠㅜㅠㅠㅠ!!!!! 시간될 때 이 분 관련된 다른 이야기들도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진심 멋있음ㅠㅠㅠ
6번 댓쓴이 2019-07-16 (화) 09:12 4년전 신고 주소
무섭네요ㅋㅋㅋㅋ무슨 자비와 사랑의 여신처럼 떠받들고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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