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유머&이슈]

마르신분들 진짜 이러시나요..?

글쓴이 2019-06-28 (금) 14:30 4년전 864

마르신 분들 진짜..야식을 저렇게 드시는건..아니죠..?
아니 제가 야식을 족발 피자 치킨 먹어서 한평생 이러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한테 물어보려했는데 끼리끼리 논다고.. 마른친구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
마른분들 야식 뭐드시나요...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50건
1번 댓쓴이 2019-06-28 (금) 14:40 4년전 신고 주소
당근ㅋㅋㅋ대박....ㅋㅋㅋㅋ야식으로 당근..... 생각도 못한 메뉴
2번 댓쓴이 2019-06-28 (금) 15:33 4년전 신고 주소
저희 오빠요,,요리하려고 산 줄 알았는데 당근 눈에 좋다고 먹으라고,,,ㅋㅎ
3번 댓쓴이 2019-06-28 (금) 15:25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번에 친구 집 가서 야식 먹쟀는데 똑같았어요 제가 쓴 글인줄
4번 댓쓴이 2019-06-28 (금) 15:54 4년전 신고 주소
ㅎㅎㅎ
역쉬 마르신분들 클라스가 다르심
절대 먹방해소 안되는 메뉴ㅜ.ㅡ
5번 댓쓴이 2019-06-28 (금) 15:54 4년전 신고 주소
마른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어요ㅋㅋㅋㅋ 아니며 ㄴ다이어트를 빡시게 하거나 ㅠㅠ
6번 댓쓴이 2019-06-28 (금) 19:54 4년전 신고 주소
헐..ㅋㅋㅋㅋㅋㅋ너무 충격적이에요 ㅋㅋㅋ 당근이라뇨....
7번 댓쓴이 2019-06-28 (금) 20:37 4년전 신고 주소
어우..당근이요..???저 방금 배달떡볶이 시켜먹었는데...ㅠㅠ
8번 댓쓴이 2019-06-28 (금) 21:33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귀엽네요
근데 야식으로 너무 많이 먹어도 속 안좋아서 가볍게 먹긴 해요
9번 댓쓴이 2019-06-28 (금) 22:29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마른 사람 이유가 있어요. 저도 마른 친구랑 같이 지내는데, 빵 먹을래? 물어보면 빵 너무 많이 먹었대요. 근데 그게 전날 먹은 거.. 하루 빵 많이 먹으면 질려서 며칠은 못먹겠다는 그런 서타일... 그래서 그친구가 안먹는 거 제가 먹고 살쪘어요 ^^
10번 댓쓴이 2019-06-28 (금) 22:47 4년전 신고 주소
공감되네요.
초딩 무게 나갈 정도로 말랐는데 전 야식을 아예 안먹어요;;;
11번 댓쓴이 2019-06-29 (토) 04:25 4년전 신고 주소
정말 저러던데요.. 배고프다더니 양배추 삶아서 양념도 안하구 먹고선 행복해하는 친구보고 기가찼습니다. 정말 특이케이스 아니고선 사람몸은 식습관 생활습관 영향이 큰것 같아요ㅜ
12번 댓쓴이 2019-06-29 (토) 12:20 4년전 신고 주소
야식은 왼만해선은 먹지말쟈쪽인데 먹으면 과일정도..근데 과일배터지게 먹는게 문제죠
과일 당이 나중엔 탄수화물로 바뀐다는ㅠㅠ
과일..배신이네요
13번 댓쓴이 2019-06-29 (토) 17:18 4년전 신고 주소
마른 이유가 있네요... 저는 약식땡기면 죄책감 없이 라면 봉지에 손대는데
14번 댓쓴이 2019-06-29 (토) 17:46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 전  말랏는데    야식은 족발  치킨  오징어에  맥주  캬.... 비오니까  맥주  땡기네요....
15번 댓쓴이 2019-06-29 (토) 18:26 4년전 신고 주소
사람 체질마다 다른거같아요 저도 마른편인데 다른 친구들에비해 많이 먹는편입니다 ㅎㅎ (식당을 가면 기본 2그릇)
16번 댓쓴이 2019-06-29 (토) 19:15 4년전 신고 주소
오키오키가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번 댓쓴이 2019-06-29 (토) 22:33 4년전 신고 주소
⫬⫬⫬⫬⫬⫬⫬⫬⫬⫬⫬⫬⫬⫬⫬⫬⫬⫬⫬⫬⫬⫬⫬⫬⫬⫬⫬⫬⫬⫬⫬⫬⫬⫬⫬⫬⫬⫬⫬⫬⫬⫬⫬⫬⫬⫬⫬⫬⫬⫬⫬⫬⫬⫬⫬⫬⫬⫬⫬⫬⫬⫬⫬⫬⫬⫬⫬⫬⫬⫬⫬⫬⫬⫬⫬⫬⫬⫬⫬⫬⫬⫬⫬⫬⫬⫬⫬⫬⫬⫬⫬⫬⫬⫬⫬⫬⫬⫬⫬⫬⫬⫬⫬⫬⫬⫬⫬⫬⫬⫬⫬⫬⫬⫬⫬⫬⫬⫬⫬⫬⫬⫬⫬⫬⫬⫬⫬⫬⫬⫬⫬⫬⫬ 마른데는 이유가 있네요 •••
18번 댓쓴이 2019-06-30 (일) 04:35 4년전 신고 주소
ㅋㅋ마른사람이  많이먹었다고하는건믿질말아야 ㅋㅋ하네요ㅋ당근이라니 순간  잘못본줄ㅋ 근데 하리보에서 ㅋㅋ
19번 댓쓴이 2019-06-30 (일) 12:09 4년전 신고 주소
절대,,,, 친해질 수 없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번 댓쓴이 2019-06-30 (일) 12:26 4년전 신고 주소
걍 먹는 행위를 귀찮아하거나
아니면 엄청 조금먹었는데 배불러하거나
배변활동이 좋아서 화장실을 자주가거나
셋중 하나더라고욬ㅋㅋㅋ
21번 댓쓴이 2019-06-30 (일) 13:05 4년전 신고 주소
마른친구들 특징이 소화기능은 약하고 대장활동은 활발해여ㅋㅋㅋ 그래서 많이못먹구 먹는다해도 금방나오는..ㅋ
22번 댓쓴이 2019-06-30 (일) 14:37 4년전 신고 주소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야식으로 당근 젤리라니..
23번 댓쓴이 2019-06-30 (일) 17:38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친구는 저렇게 먹을바에는 안먹겠다고 해요
24번 댓쓴이 2019-06-30 (일) 18:18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반대예요ㅠㅠ 오히려 많이 사놓고 다 남겨서 썩혀버리는 타입..
25번 댓쓴이 2019-06-30 (일) 19:06 4년전 신고 주소
일단 살 안찌는 체질이 있어요. 저도 그렇고요. 내가 가장 살찔 때가 55였어요. 그것도 밥먹고 공부만 했던 고3때요. 그 이후로 55를 넘어본적이 없습니다. 10년 전에는 살찌려고 아가 분유사다가 먹다 오히려 설사를 했지요. 암튼 지금은 그때보다 살이쪄서 적당해졌는데 아빠 체질을 닮아서 전 감사하고있네요....
26번 댓쓴이 2019-06-30 (일) 19:22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대박이네요 진짜
27번 댓쓴이 2019-06-30 (일) 22:12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질도 있다는데.. 저 아는 사람도 배고프다 그러더니 초코파이 하나먹고 배부르다고 해서 놀랐어요. 과자나 빵이 간식개념이 아닌 한끼 개념.. 노이해!!
28번 댓쓴이 2019-06-30 (일) 23:14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말랐는데 먹는것에 대해 좀 무신경 한거 같아요.
29번 댓쓴이 2019-07-01 (월) 00:55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야식으로 당근을...
30번 댓쓴이 2019-07-01 (월) 01:23 4년전 신고 주소
앜ㅋㅋㅋㅋ친구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저도 마른 친구 한명 있는데.. 정말 생각하는게 다르더라고요. 배고픈데 귀찮아서 밥을 안먹는다나..? 듣고 놀랐어요. 저는 귀찮아도 밥은 꾸역꾸역 부지런히 항상 먹어가지고..ㅠㅠ
31번 댓쓴이 2019-07-01 (월) 03:19 4년전 신고 주소
제 친구 중 마른친구있는데 저분은 그냥 식욕자체가 없으신분같아요 ㅋㅋㅋ
32번 댓쓴이 2019-07-01 (월) 07:21 4년전 신고 주소
마른데에는 이유가 다 있네요... 역시 식욕이란게 크게 없어야..
33번 댓쓴이 2019-07-01 (월) 10:40 4년전 신고 주소
마른애들도 잘먹던데요? 거짓말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번 댓쓴이 2019-07-01 (월) 12:00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제주변 마른 애들은 다 잘먹던데.. ㅋㅋㅋ저건 좀 과장된듯
35번 댓쓴이 2019-07-01 (월) 15:54 4년전 신고 주소
엥ㅋㅋㅋㅋㅋㅋ 근데 야식의 개념이 그렇게 간단하다면 부럽네요 살찔 걱정은 없겠어요..
36번 댓쓴이 2019-07-01 (월) 19:02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ㅋㅋㅋ 제 주위 마른사람들은 안 저래요!! 잘 먹어요 입은 짧지만..
37번 댓쓴이 2019-07-02 (화) 10:18 4년전 신고 주소
확실히 체질은 있는 것 같아요,,
많이 먹어도 덜 찌는 사람은 있는듯
장기에서 흡수하는 것이 다른건지..
38번 댓쓴이 2019-07-02 (화) 23:22 4년전 신고 주소
배고프면 일단 아 배고프다생각하고, 뭐먹지하다가 시켜먹을라고 생각하고있으면 귀찮아서 안시키다가 그냥 끼니거릅니다
39번 댓쓴이 2019-07-03 (수) 02:43 4년전 신고 주소
전 절대절대로 이해할 수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번 댓쓴이 2019-07-03 (수) 07:51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부러워요 ㅋㅋㅋ 저도 예전엔 말랐었는데 지금은 ㅋㅋㅋ 전혀 거리가 멀어서 .. 야식은 무조건 배달음식이네요 ㅎ
41번 댓쓴이 2019-07-03 (수) 14:25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ㅉㅏ부럽네욬ㅋㅋㅋㅋㅋ전이해불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번 댓쓴이 2019-07-03 (수) 14:34 4년전 신고 주소
역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른애들은 이유가있나바여
43번 댓쓴이 2019-07-03 (수) 18:44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저도 똑같은거 먹어욬ㅋㅋㅋ 배달음식시켜섴ㅋㅋㅋ
44번 댓쓴이 2019-07-04 (목) 09:22 4년전 신고 주소
마르는게 저렇게 힘든가요ㅠㅠㅠㅠ제가 그래서 평생 안말랏니바여..
45번 댓쓴이 2019-07-04 (목) 18:16 4년전 신고 주소
사람마다 다른느낌입니다 ㅋㅋㅋ말라도 오지게 잘먹는 친구들은 잘 먹어요 대신 입은 짧음...그거 남기면 내가 다먹고 내가 돼지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번 댓쓴이 2019-07-04 (목) 22:10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마르신분들은 위도 적으셔서 조금만 드시는거 가탕요
47번 댓쓴이 2019-07-09 (화) 00:12 4년전 신고 주소
전 마른편인데입이짧아요ㅋㅋ
냄새맡고 음식섭취하는 수준ㅋㅋㅋ
근데친구분은정말 당근이랑하리보만 가지고도 야식이되는건가요 ㅜㅜ
48번 댓쓴이 2019-07-09 (화) 16:24 4년전 신고 주소
마른사람은 과식도, 간식, 야식 자체를 먹질 않더라구요.
빵도 잘안먹고 ..그냥 밥만 적당히 먹는듯 싶어요ㅋ
49번 댓쓴이 2019-07-24 (수) 02:48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번 댓쓴이 2019-08-10 (토) 14:44 4년전 신고 주소
정말 저러던데요.. 배고프다더니 양배추 삶아서 양념도 안하구 먹고선 행복해하는 친구보고 기가찼습니다. 정말 특이케이스 아니고선 사람몸은 식습관 생활습관 영향이 큰것 같아요ㅜ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