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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사각턱 그만 지적했으면

글쓴이 2019-04-24 (수) 20:44 5년전 299
나도 알고 있고 저는 전혀 컴플렉스가 아닌데 주변사람들이 계속 지적하니까 자존감 떨어지고 성형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예전에 남자친구들 한번도 못 사겨봤을 때는 무조건 어른되면 성형해야지! 마음 먹었었는데, 제 외모를 좋아해주는 사람들 만나고 나서는 그런 마음 싹 살아졌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저를 아무도 원하는 것 같지 않고 정말 무슨 입밴 처럼 턱 때문에 걸러지는 기분이네용.... 이젠 수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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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19-04-24 (수) 23:15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어렸을적부터 스트레스였어요
그나마 교정해서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슈술하고싶기도하구 별명이 박경림 이러면 정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싶운거있죠..
2번 댓쓴이 2019-04-25 (목) 03:45 5년전 신고 주소
아이고 그러셨구나ㅜㅜ 속상하셨겠어요 의식하고 싶지않아도 괜히 의식하게 되고ㅜㅜ부디 수술하신다면 좋은병원억서 좋은 원장님께 수술 잘받으시면 좋을것같아요 힘내세요!
3번 댓쓴이 2019-04-25 (목) 10:50 5년전 신고 주소
입밴이라뇨 ㅠㅠ 외국에서는 사각턱이 더 고급스럽고 아름다움의 상징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저도 그런 한국 여자연옌들 보면 고급스러워 보이던데요!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04-25 (목) 17:08 5년전 신고 주소
아이고ㅜㅜㅜㅜㅜ 그것도 사람 나름인 것 같습니다ㅠㅠㅠ 김태리나 정유미는 연예인이지만 저는 아니잖아요 엉엉ㅜㅜ
4번 댓쓴이 2019-04-25 (목) 14:46 5년전 신고 주소
그렇대요. 외국에선 사닥턱 매력있게 본다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음 해요 ...
     
     
글쓴이 작성자 2019-04-25 (목) 17:08 5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제가 영어를 잘했다면 미국으로 진작 갔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5번 댓쓴이 2019-04-26 (금) 01:33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같은 고민있었어여... ㅠㅠ 나름 제자신을 사랑해보자하는데 아..턱만 좀 갸름했으면 하는 생각은 떨칠수가없더라구요... 힘내세용 ㅠㅠ
6번 댓쓴이 2019-04-26 (금) 03:56 5년전 신고 주소
사실 주변에서 그렇게 말하면 괜찮은 것두 컴플렉스가 되더라고요 ㅠ 저도 그랬고요.. 제일 좋은건 글쓴님이 말하는 사람한테두 그만 말하라고 말씀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ㅠ 누군지 참 무례하네요 그분들
7번 댓쓴이 2019-04-26 (금) 10:33 5년전 신고 주소
ㅜ 자도 사각턱이라 어렸을때 놀림 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ㅜㅜ 나피디 턱이라는 이야기 들었을땐 얼마나 원망스럽던지ㅎ,,그래도 매력이라고 혼자 생각하기로 마음먹고나니 조금 편해지더라고요 ...!!!
8번 댓쓴이 2019-04-28 (일) 14:36 5년전 신고 주소
저두 약간 사각턱인데 요즘은 다 브이라인이니까 사각턱이 훨 고급스럽고 예쁘지 않나요...  점점 더 인식이 바뀔 것 같아요.
9번 댓쓴이 2019-05-02 (목) 11:42 5년전 신고 주소
남의 외모에 고나리질 하는 사람들 정말 못된사람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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