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민으로 평생을 후회하고 힘들어 한다면..
정말 정신과 내원해서 약을 먹거나, 믿을 수 있는 상담사를 찾아야 될까요?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질거라는 생각도 해보고
혼자서 여러 노력들도 해왔지만 저한테는 너무 충격적이고 힘든 일이었기 때문에
아직도 힘듭니다. 사실은요..
그래도 힘을 내서 살아야겠지요..
누구나 다 후회하며 살죠~ 누구든지 사람이라면 상처도 있고 가슴아픈 기억도 지우고 싶은 순간도 있어요 ~~
자꾸 생각하고 떠올리면 내가 나를 더 힘들게 할 뿐이에요
잊으려고 노력해 보시고 그게 잘 안되면 떠올릴 시간이 없을만큼 바쁘게 살아보세요~ 그것도 꽤 도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