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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평범한데 성형수술 할 곳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

글쓴이 2024-04-20 (토) 16:25 14일전 426
몸매는 운동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얼굴은 다이어트랑 성형이잖아? 근데 내가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크고 쌍수해서 눈은 예쁨. 코는 무난하고 입술도 도톰한 편이고 얼굴형은 머리스타일로 커버중인데
병원 가서 상담받아보니까 얼굴에 고칠 곳이 딱히 없대.. 그래서 내가 고칠 곳 없는데 왜 안예쁘냐는 식으로 하소연하니까 우리가 원하는게 강남미인상은 아니지 않냐고 하시더라고.
혹시 나같은 사람 있어? 이런 경우에는 뭘 개선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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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1번 댓쓴이 2024-04-20 (토) 16:57 14일전 신고 주소
피부과?? 나 경락도 많이 받는 거 같던데 아니면 주변 사람한테 ㄹㅇ 물어봐 진짜 고칠 거 없는 걸수도 있어...
     
     
글쓴이 작성자 2024-04-28 (일) 20:25 6일전 신고 주소
피부과 다니긴 하는데 경락 함 받아봐야겠다..
주변에 물어보면 딱히 없는 것 같은데? 하면서 안알려주더라ㅜㅜ
2번 댓쓴이 2024-04-20 (토) 17:07 14일전 신고 주소
그런 경우는 보통 이목구비 배치가 한계가 있는 경우 아니야? 괜히 고쳤다가 더 안좋아질수도 있으니까 신중히 봐봐
     
     
글쓴이 작성자 2024-04-28 (일) 20:25 6일전 신고 주소
배치 문제는 성형으로는 힘들긴하겠다ㅠ 이목구비 배치도 타고나야 한다니 슬픈데
3번 댓쓴이 2024-04-20 (토) 17:35 14일전 신고 주소
하지말라면 안하는게 나아.. 괜히 더 건들였다가 이상해지면 어캄
     
     
글쓴이 작성자 2024-04-28 (일) 20:32 6일전 신고 주소
그런가ㅠㅠㅠㅠ 하긴 이상해지는 것보단 나은 것 같기도..
4번 댓쓴이 2024-04-21 (일) 14:49 13일전 신고 주소
굳이 안해도 될거같은 얼굴이면 그냥 두는게 낫지 않을까 괜히 했다가 또 이상해지면 안되잖아 나중에 후회하는거보다는 그냥 있는게 훨씬 괜찮을듯 !
     
     
글쓴이 작성자 2024-04-28 (일) 20:35 6일전 신고 주소
맞아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해볼게.. 근데 사람 욕심이라는게 진짜 끝이 없다ㅠ
5번 댓쓴이 2024-04-22 (월) 00:02 12일전 신고 주소
나라면 피부에 투자할거 같아 피부 좋으면 넘 예쁘더라
     
     
글쓴이 작성자 2024-04-28 (일) 20:37 6일전 신고 주소
ㅇㅈ 나도 피부 안좋아서 피부과 다니는 중이긴한데 관리를 띄엄띄엄 받아서 그런지 아직 효과를 못본ㅠ 더 열심히 다녀야겠다
6번 댓쓴이 2024-04-22 (월) 17:27 12일전 신고 주소
나도 그런말 들어서 그럼 그냥 이렇게 생겨먹은거 이렇게 살아야한다는거아닌가여ㅠㅠㅋㅋㅋㅋ이랫는데 의사쌤이 다이어트 더하고 피부관리하래ㅠ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4-04-28 (일) 20:43 6일전 신고 주소
다이어트하고 피부관리하면 예쁘장으로 갈 수 있는건가요 선생님ㅠ
이목구비 별로면 고쳐서 예뻐지기라도 할텐데.. 뭔가 억울한 것 같기도ㅋㅋㅋㅋ
          
          
6번 댓쓴이 2024-04-28 (일) 21:58 6일전 신고 주소
어엌ㅋㅋㅋㅋ나도 억울 ㅠㅠㅠㅠㅠㅠ 뭐라도 좀 해서 더 나아질순 없는건그요….
7번 댓쓴이 2024-04-23 (화) 02:08 11일전 신고 주소
그럼 제블하지마... 내가 고칠데없는 얼굴이면 진짜 절대안할듯 부럽다
     
     
글쓴이 작성자 2024-04-28 (일) 20:45 6일전 신고 주소
뭔가 여기에 성형하면 인위적이고 이상해질 것 같긴해ㅠ
근데 고칠 곳 없어도 평범한 축이라니 괜히 억울.. 나도 예뻐지고싶어
8번 댓쓴이 2024-04-24 (수) 23:10 9일전 신고 주소
경락이나 피부과가 최선이지뭐.. 신증하게 생각해봥..
     
     
글쓴이 작성자 2024-04-28 (일) 20:46 6일전 신고 주소
응 신중하게 생각해볼게ㅠ 일단 경락이랑 피부에만 전념해야겠다 2가지만 개선하면 되니까 오히려 잘됐다 생각하면서 살아야 정신건강에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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