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외모에 대한 관심은 직장분위기도 한몫하는듯..

글쓴이 2024-04-07 (일) 21:25 1개월전 349
최근에 이직했는데 첫직장이자 전직장이랑 현재 여기랑 분위기 너무 달라서 좀 놀랐음 일단 전직장 현직장 둘다 여직원이 더많은데 전에는 다들 편하게 쌩얼로 다녔다면 여기는 다들 풀메+시술얘기 많이하는 분위기여서 좀 적응 어렵고 전직장 그립고 그래ㅜ

2,267,256
2,372,476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4-04-07 (일) 21:52 1개월전 신고 주소
하진짜완존공감해……… 분위기가 진짜 한 몫 하는 거 같아나도 여고다니다가 공학 집단에 들어가게되니까
외모집착 더 심해지는 느낌 그 특유의 자존감 낮아지는 분위기.. 괜히 안꾸미면 눈치보이고 ㄹㅇㅠㅠ
2번 댓쓴이 2024-04-08 (월) 14:51 1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첫 직장에서는 외모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는데, 지금 직장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서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 ㅋㅋㅋ 일단 인사팀 직원 부터가.. 이력서 들어오면 사진으로 사람 인상 판단해서 떠들고 다님(얜 진짜 최악) ㅠㅠ 그리고 여직원들 보면 성형, 시술 한 사람이 많이 보이고, 외모 강박 있으신 분도 많더라.. 뭘까? 신기해 ㅋㅋㅋ 같은 업계에 도메인만 다른 회사인데 ㅋㅋㅋ 뭔 차일까
3번 댓쓴이 2024-04-09 (화) 01:19 1개월전 신고 주소
맞아 나도 전 직장에서는 다들 대충 맨투맨 후드티 이런거 입고 왔는데 지금 직장은 다들 엄청 꾸미고 다녀서 나도 급 꾸미는중
4번 댓쓴이 2024-04-09 (화) 16:09 1개월전 신고 주소
진짜 완전 공감해. 지금 직장에서 쌩얼로 다니는 사람 한명도 없음... 나도 꾸민다고 하는데 옷도 그래서 그냥 거진 단벌신사로 다니는 중이야.
여기는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가겠더라고 ㅋㅋㅋ
5번 댓쓴이 2024-04-15 (월) 23:39 30일전 신고 주소
하 맞아ㅠ 뭔지 알아 내 서식지가 아닌 곳에 잘못 찾아간 느낌ㅋㅋㅋㅋㅋ 성향이랑 진짜 안 맞는 환경이면 심적으로 괜히 외롭고 그럼ㅠㅠ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