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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나 일단 부산 아성 다이소 허브 물류센터 입사지원해놨어

글쓴이 2024-04-07 (일) 16:28 1개월전 312
공고가 어제 올라와있더라.
지금 직장 아무데도 갈데없고 내가 입사지원한 곳들도
연락이 이쯤되면 안올거 같아서 걍 보험으로
생각해서 여기 입사지원해놨어.

주간 고정으로 기숙사살고 점심.저녁 나오고 월 270이상받는거 같네

토요일 오전근무에 일요일만 쉬는데 월차 있으니
이거 사용해서 치과왔다갔다하고 코 기능수술
알아보고 6개월 일해서 대출땡겨서 코성형해봐야겠다.

5가지 일하는 거 하역.피킹.분류.적재.상차 있던데
제일 힘안드는거 뭘까?ㅋ

물류현장일 힘들다고 하던데 나 경기도 시흥 공장에서 일하던것보다는 안힘들걸로 예상한다.

여긴 내가 고등학교다니고 대학도 다녔던 부산이라
일하고 헬스도 하면서 자신감도 좀 찾고 몸도 만들수 있을거 같얘^^
사는데 편할거 같아

부산 다이소 허브 별로 안힘들지?
9~오후 5시 근무야

장보러 갔다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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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1번 댓쓴이 2024-04-07 (일) 17:33 1개월전 신고 주소
잘되면 좋겠다 요즘 경제도어려워서
직원뽑지도 않는데.. 직업을 구하는게 부럽다
2번 댓쓴이 2024-04-08 (월) 18:23 1개월전 신고 주소
의외로 각자 적성에 잘 맞는거라면 그 일 계속하는게 좋다고 봐 내 친구도 회사 좋은 곳으로 가서 계속 일했었는데 한 3년? 5년 쯤에 자기가 좋아하는 쪽으로 직장 다시 구했는데 되게 행복해보이더라
3번 댓쓴이 2024-04-08 (월) 19:22 1개월전 신고 주소
웅웅 고생해 물류 창고 몸 망가지니까 아프지 말고 다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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