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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남사친 내 옆에서 오줌 쌈

글쓴이 2024-04-03 (수) 19:11 30일전 429

학원 같이 다녀서 걔가 가끔 차로 집 데려다주는데 올림픽대로에서 차가 엄청나게 막히는 거야

근데 얘 안색이 안좋아서 왜그러니까 마렵대...ㅋㅋㅋㅋ
차는 도저히 빠져나갈 생각을 안하고~ 얘는 30분 넘게 급한거 참아서 진심 얼굴 질리고 식은땀 줄줄 흘리고...ㅋㅋ...

나도 같이 안절부절못하다가 마시던 삼다수 창밖에 버리고 그냥 여기에 싸라고 함...

그건 진짜 아니라더니 3분쯤 지났나 미안한데 고개 좀 돌려달라더라ㅋㅋㅋㅋㅋㅋㅋ

고개돌리고 최대한 귀 멍때리고 있었는데
창문에 걔꺼 비쳐 보여서 육성으로 으악 소리지르고 창문 내렸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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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2024-04-03 (수) 20:09 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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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은 혼자만 알아줬으면 해 예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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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4-04-03 (수) 22:23 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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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비둬.말하고싶은거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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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4-04-03 (수) 20:24 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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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잘못 본 줄 알았는데 진짜 수치스러웠겠다 ㅠㅠㅋ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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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4-04-03 (수) 22:24 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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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 입구가 작을건데?ㅡㅡ무기가 작은 모양이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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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4-04-04 (목) 03:16 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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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엑… 제목 보고 완전 ?!?! 하면소 들어왔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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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4-04-04 (목) 09:50 3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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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하고싶지 않다 별경험을 다햇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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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4-04-05 (금) 08:45 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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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곀ㅋㅋㅋㅋㅋ 댓글도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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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4-04-06 (토) 03:17 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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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ㄱㅋㄱㄱㅋㄱㅋㅋㅋ읽기만 해더 웃기다 상상도 못하겠는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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