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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개 팔자가 상팔자라더니

글쓴이 2024-03-23 (토) 21:55 1개월전 287

진심 개팔자가 상팔자인듯 ㄹㅇ
다음생엔 내가 덕질하는분 강아지로 태어날거임
진심 ㅈㄴ 부럽다
그분 계정보니까 강아지한테 자기 성도 붙이고 막 우리 누구누구 공주님의 아빠 본인 이런식으로 적혀있던데
ㅅㅂ 나도 최애의 강아지가 되고싶어…….
개보다 못한 인생
좋겠네 좋겠어 태어났는데 자기주인이 연예인이고
자기 엄청 사랑해주고 가는곳마다 다 따라가고
공부도 안해도 되고 걍 누워만있어도 귀염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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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4-03-24 (일) 03:23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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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챙겨줘 예뻐해줘ㅋㅋㅋㅋ씻겨줘ㅋㅋ다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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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4-03-24 (일) 14:51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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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존재하면 사랑받는 삶ㅋㅋㅋ 부럽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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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4-03-25 (월) 14:11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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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방에서 자고 먹고 싸고 하다가 주인이 산책시켜주고 부럽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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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4-03-26 (화) 13:58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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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리집 고양이로 태어나고싶다.. 나 우리고양이 진짜 잘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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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4-04-04 (목) 16:48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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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진짜 사랑 받으면서 사는 삶 하지만 모든 강아지 고양이가 그런 건 아니니까 ㅠ 걔네도 타고 나길 운 좋게 타고 나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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