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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존나 이쁘고 돈많고 능력있었음좋겠다

글쓴이 2024-03-22 (금) 20:08 1개월전 330
거울볼때 기분좋아지니깐
마음이 편해지니깐
누가 이상형 물어볼때 당당하게 키크고 잘생겼고 나한테만 다정한사람이요라고 당당하게 말하고싶으니깐
이쁘고 잘생긴게 좋다
근데 내 얼굴 왜 눌린 찐빵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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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4-03-24 (일) 00:21 1개월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내 생각 써놨냐 ㅎ 거울 볼때마다 빡쳐
     
     
글쓴이 작성자 2024-03-24 (일) 00:24 1개월전 신고 주소
그리고 나 억울한게 뭔지 알어?( 안 궁금해도 들어봐)못생긴건 늘 못생겨서 놀랍지않은데 아파서 뭐 못 먹은날 얼굴 부어가지고 납작하게 눌린 스펀지밥 되어있다는거 유독더 못 생겨보일때있음 비대칭도 더 잘보이고
          
          
1번 댓쓴이 2024-03-24 (일) 00:42 1개월전 신고 주소
하 진심 그럴때 자괴감 오져 ㅎ 진짜 하루만이라도 존예로 살아보고 싶음 인생이 부러워
2번 댓쓴이 2024-03-27 (수) 05:39 1개월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2번째줄 읽을때까지만해도 우와 이쁜가보다 하는데 마지막줄에서 터졌네
3번 댓쓴이 2024-03-27 (수) 23:49 1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ㅋㅋㅋㅋㅋ 나도 그런 삶 한번쯤 살아보고 싶다 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4-03-27 (수) 23:53 1개월전 신고 주소
내 사촌이 이쁘게태어난편이거든 태어날때부터 둥근이마 갸름한턱 유쌍 아주 높은코는아니더라도 크게 문제없고 얼굴에 맞게 적당한 조화잘되고 학생때 같이 살았는데 맨날 짝남들한테 전화 문자 오더라 얘가 열심히 한것도 있지만 뭔가 할때 확실히 외모로 플러스되는점이 많긴하더라
4번 댓쓴이 2024-04-05 (금) 00:46 1개월전 신고 주소
ㄹㅇ 나도 얼굴로 벌어먹고 사는 삶 살아보고 시퍼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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