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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오 아침부터 꼬추 봤다

글쓴이 2024-03-14 (목) 09:30 2개월전 669
출근하는데 집 근처 골목에
웬 술취한거 같은 20중? 후? 남자애가 노상방뇨 하더라
어디 숨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나무쪽에 꼬추 대놓고 내밀어서 다 보이더라고
남자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나...?

나도 예전이었으면 눈 돌리거나 짜증나거나 놀랐을텐데
오늘 아침에는 그냥 '쟨 꼬추가 희한하게 생겼네 털은 왜 없지 왁싱했나 아프지않나 작다'
이러고 잠깐 구경하다가 갈길 감 나이 먹었나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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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24-03-14 (목) 09:50 2개월전 신고 주소
앜ㅋㅋㅋ 예사 반응이 너무 웃겨 아침부터 무슨일이야 내눈 ㅠㅠ
2번 댓쓴이 2024-03-14 (목) 09:51 2개월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여자 예사
3번 댓쓴이 2024-03-14 (목) 10:02 2개월전 신고 주소
아 모야 나한테 전화 좀 하지 나도 구경하게ㅋㅋㅋ
     
     
4번 댓쓴이 2024-03-14 (목) 10:17 2개월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5번 댓쓴이 2024-03-14 (목) 10:21 2개월전 신고 주소
마자 그렇더라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그냥 고추가 작네... 이러고 지나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이런 목격담은 다 작은거야 ㅋㅋㅋㅋㅋㅋ큐ㅠㅠ
6번 댓쓴이 2024-03-14 (목) 13:28 2개월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반응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이상한애 아니야...?
7번 댓쓴이 2024-03-14 (목) 17:21 2개월전 신고 주소
아 나도 어떤 아저씨 뒤돌지도 않고 사람들 지나가는 방향으로 바지벗어섴ㅋㅋㅋ 의도치않게 봄 근데 나도 나이가 먹었는지 확실히 놀라지도 않고 걍 왜저래 이러고 지나감 ㅋㅋ
8번 댓쓴이 2024-03-14 (목) 20:03 2개월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그 어디 시사프로에서 바바리맨 나타났대니까 뭐여? 어딨어? 나도 구경좀하자 이러던 할머니들 생각남ㅋㅋㅋㅋ
9번 댓쓴이 2024-03-15 (금) 15:13 2개월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10번 댓쓴이 2024-03-16 (토) 16:41 2개월전 신고 주소
아ㅋㅋㅋㅋ제목이 너무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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