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글쓰기
[고민상담]

회사에서 왠지 쓸쓸해....

글쓴이 2024-02-27 (화) 13:21 2개월전 503
회사 들어온지 몇개월 됐는데
들어올때부터 지금까지도 나한테만 등지고 직원들끼리 얘기하고 뭐 보여주는거 나빼고 보고..  나는 항상 모르는 얘기만 하셔 끼려고 해도 먼저 말걸면 ㅠ
아...;;; 이런식이시고 .......
회사에 놀러가는건 당연히 아닌건 알지만..

다 여자분들이고 나도 여자고 나이는 내가 제일 나이가 어려서 항상 예의있게 하는데도..ㅠㅠ 어디서 밉보인걸까..
진짜 회사에서 그냥 일만 하고있어 뭔가 쓸쓸혀ㅠ 대놓고 때리고 욕하는건 아닌데 이게 묘하게 쓸쓸..
어차피 몇달만 있다가 이직할건데 이대로 그냥 유지해도 될까....  흑

186,357
2,530,018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24건
1번 댓쓴이 2024-02-27 (화) 13:38 2개월전 신고 주소
뭐 일하다 잘못한거 있어?
     
     
글쓴이 작성자 2024-02-28 (수) 21:01 2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2번 댓쓴이 2024-02-27 (화) 13:49 2개월전 신고 주소
어우 텃새 부리네.. 걍 너가 세상을 왕따시킨다 느낌으로 가자 그런 사람들한테 잘 보일 필요는 없으니까
     
     
글쓴이 작성자 2024-02-28 (수) 20:58 2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3번 댓쓴이 2024-02-27 (화) 14:19 2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전에 그런식으로 당함 ㅋㅋ 진심 나이도 많은사람들이(나랑 띠동갑이상이었음) 왜저러는지 모르겠음 나중에 나보고 뭐래는줄아냐 자기네 테스트를 통과햇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쓰지마 텃새야 그냥 궁금해도 말고 일만하고 오자
     
     
글쓴이 작성자 2024-02-28 (수) 20:58 2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3번 댓쓴이 2024-02-29 (목) 00:00 2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4번 댓쓴이 2024-02-27 (화) 15:22 2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오히려 남직원들이 웃긴얘기껴주고 고참 여직원분들은 그냥 불편하는게 느껴지는데.. 현타올때 많아 ㅠ
     
     
글쓴이 작성자 2024-02-28 (수) 20:57 2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5번 댓쓴이 2024-02-27 (화) 15:41 2개월전 신고 주소
진짜 회사마다 다른가보네 우리는 업무가 아니면 점심시간 제외하고 사적인 얘기 일절 안해ㅋㅋ 예사 쪽 회사는 그냥 무시하고 할거 다 하면서 살아 너무 신경 쓰면 멘탈 깨질라
     
     
글쓴이 작성자 2024-02-28 (수) 20:57 2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6번 댓쓴이 2024-02-27 (화) 19:10 2개월전 신고 주소
텃새 맞는 것 같다... 좀 너무하네 말 걸어주고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줘야지 ㅜㅜ
     
     
글쓴이 작성자 2024-02-28 (수) 20:56 2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7번 댓쓴이 2024-02-27 (화) 22:50 2개월전 신고 주소
교육을 못받아서그런거임 ㅋ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4-02-28 (수) 20:55 2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8번 댓쓴이 2024-02-27 (화) 22:57 2개월전 신고 주소
ㅜㅜ 고민 많이 되겠다 넘 스트레스 받지마 ㅜㅜ
     
     
글쓴이 작성자 2024-02-28 (수) 20:54 2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9번 댓쓴이 2024-02-28 (수) 06:32 2개월전 신고 주소
엌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겪었던 일이라 너무 공감이 되네
원래 여자들 많은 회사가 좀 빡쎈거같아
     
     
글쓴이 작성자 2024-02-28 (수) 20:54 2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10번 댓쓴이 2024-02-28 (수) 12:40 2개월전 신고 주소
그거 텃세지뭐 이직생각도 있는데 그런거에 신경쓰지말고 일만하자 괜찮아 예사 쓸쓸할때 익게에 글올려 맨날 댓달아줄게!
     
     
글쓴이 작성자 2024-02-28 (수) 20:53 2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10번 댓쓴이 2024-02-29 (목) 11:11 2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10번 댓쓴이 2024-02-29 (목) 11:12 2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11번 댓쓴이 2024-03-07 (목) 02:13 2개월전 신고 주소
너 26백수인데 넌 회사다녀서 부럽당 좋겟던 ㅠㅠㅠㅠㅠㅠ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