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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포경수술이 만만한게 아니었구나

글쓴이 2024-02-26 (월) 17:26 2개월전 752
학생때 애들 하면 막 놀리고 웃기고 그랬는데
이 나이 먹고 하니까... 겁나 아프고 민망하고 그러네...
의사도 왜 20대 후반에 하냐그러고 수술 끝나고 애들 포경하면 꼬추에 씌우는 종이컵 잠시 만지작 거리더니 종이컵... 쓰실래요? 이러길래 내가 고개 저으니까 예 그냥 붕대만 감으시죠?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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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4-02-26 (월) 17:28 2개월전 신고 주소
갑자기 왜했음?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4-02-26 (월) 17:28 2개월전 신고 주소
결혼각 잡고 있는데 여친이 시킴...
2번 댓쓴이 2024-02-26 (월) 17:29 2개월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요즘엔 커서들 많이 하던데 내동생 더 커서 오라고 빠꾸먹음
     
     
글쓴이 작성자 2024-02-26 (월) 17:33 2개월전 신고 주소
맞아 그리고 어릴 때 고추 아직 다 안큰 상태로 하는 거보다 다 크고 하는게 낫다더라... 나도 학생때 병원갔다가 수술하기에 좀 작은감이 있다고 더 커질수도 있으니까 몇년 기다려보자는 얘기 듣고옴(그때 이미 고딩이었는데......)
3번 댓쓴이 2024-02-26 (월) 22:21 2개월전 신고 주소
자연이 최고긴한대..
4번 댓쓴이 2024-02-27 (화) 11:20 2개월전 신고 주소
아 개웃기다 갑자기 왜 함 진짜.. ?! ㅋㅋㅋㅋㅋ 여친은 싫엇나보다..
5번 댓쓴이 2024-02-27 (화) 11:22 2개월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여친이 시켜서 하다니 ㅋㅋㅋㅋ웃고 깁니당ㅋㅋ
6번 댓쓴이 2024-03-05 (화) 14:22 2개월전 신고 주소
ㅈ댔네 붕대땔때 상상도못할 고통인데
7번 댓쓴이 2024-03-07 (목) 02:09 2개월전 신고 주소
아 여기 남자도있눈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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