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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가난한 집안출신 여자친구,,,

글쓴이 2024-02-21 (수) 14:01 2개월전 6639
이번에 여자친구 가족들이랑 식사하는자리였는데
아버님이랑 어머님이 너무 못배운티가낫어...
무슨일하시는지도 잘모르겟고 ㅠ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워 보이지않았는데
그에반해 우리집안은 할아버지가 의사셧고
나름 땅도 넓게갖고있어

여자친구랑 결혼까지 생각하고있었는데
현실적으로 무리겟지...? 하ㅠ
예사들생각은어떨지 궁금해서남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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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8건
1번 댓쓴이 2024-02-21 (수) 14:11 2개월전 신고 주소
ㅇㅇ하지마 이런 생각 들었는데 어떻게 해 결혼은 현실임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서 해
2번 댓쓴이 2024-02-21 (수) 14:11 2개월전 신고 주소
하지마
3번 댓쓴이 2024-02-21 (수) 14:33 2개월전 신고 주소
이미 그런 생각들었으면 진짜 아니야 ㅠㅠ
여자친구 부모님을 예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어떻게 해줄 이유도 없으니까는..ㅠ
4번 댓쓴이 2024-02-21 (수) 14:41 2개월전 신고 주소
자식을 생각해 어우 반대
1
5번 댓쓴이 2024-02-21 (수) 14:44 2개월전 신고 주소
내가 사람 많이 만나봐서 아는데 의외로 돈 쥐고 계신 분들도 못배워먹은 것처럼 다니시는 분들 많거든ㅎ.. 그분들 태도가 정말 문제였고 이런 집안이랑 엮이기 싫다였음 무르는 게 맞고, 그 정도는 아니라 금전적인 게 궁금한 거면 터놓고 여자친구한테 부모님 뭐하시냐고 물어봐. 결혼하려면 다 알아야 되는 부분이니까
6번 댓쓴이 2024-02-21 (수) 14:48 2개월전 신고 주소
조상님들이 비슷한 급에 사람과 결혼했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옴
사람과사람이 아니라 집안과집안의 만남이니까
7번 댓쓴이 2024-02-21 (수) 16:02 2개월전 신고 주소
이미 니가 마음이 뜬 것 같은데???? 하지마 ~~!! 못배워 먹은 티가 낫다며
     
     
글쓴이 작성자 2024-02-21 (수) 16:11 2개월전 신고 주소
응 맞아... 어느정도 마음이 떠서 이글쓴거야ㅠ 하...
8번 댓쓴이 2024-02-21 (수) 16:40 2개월전 신고 주소
나라면 싫어;;
9번 댓쓴이 2024-02-21 (수) 18:20 2개월전 신고 주소
이미 마음 뜬거면 안 하는게 맞지ㅇㅇ 결혼은 신중해야하니까?
10번 댓쓴이 2024-02-21 (수) 21:17 2개월전 신고 주소
이미 이런 생각 했을 때부터 결혼은 안 하는게 맞는 것 같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11번 댓쓴이 2024-02-21 (수) 22:44 2개월전 신고 주소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12번 댓쓴이 2024-02-21 (수) 23:18 2개월전 신고 주소
그런 생각 들었으면 안하는게 맞고 집안도 어느정도 서로 수준맞는 사람들끼리 해야 잡음 없어
13번 댓쓴이 2024-02-22 (목) 05:23 2개월전 신고 주소
난 솔직히 결혼은 비슷한 수준 혹여 상대방이든 나든 좀 낮더라도 너무 낮은 건 ㄴㄴ라고 생각
14번 댓쓴이 2024-02-22 (목) 09:15 2개월전 신고 주소
가난한것도 문젠데 못배운게 보이는거에서 완전 좀.....
15번 댓쓴이 2024-02-22 (목) 13:18 2개월전 신고 주소
마음 뜨면 끝인거지 노력해도 안되더라 서로 상처만 남음
16번 댓쓴이 2024-02-22 (목) 13:27 2개월전 신고 주소
책임지고싶은 마음 안들면 끝이지 얼른 털어 일어나셈
17번 댓쓴이 2024-02-22 (목) 13:36 2개월전 신고 주소
마음 이미 뜬 것 같은데 서로를 위해서 얼른 정리하길!
18번 댓쓴이 2024-02-22 (목) 14:56 2개월전 신고 주소
글에서 이미 마음이 떳는데 뭐,...
19번 댓쓴이 2024-02-22 (목) 15:17 2개월전 신고 주소
가난한것도 문제인데 그건 뭐 어찌저찌한다해도 못배워먹은 티나는건 정말 해결할수가없다...
20번 댓쓴이 2024-02-22 (목) 16:29 2개월전 신고 주소
난 가난한 거 집안 차이 뭐 그런 건 상관 없고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예사가 이미 마음 뜬것같아서 그런 마음가짐으론 결혼 안하는게 낫다구 생각해 ㅜ
21번 댓쓴이 2024-02-22 (목) 18:00 2개월전 신고 주소
그런거 걱정하는거면 안 하는게 나을듯..! 뭐 어떻게 했길래 못배워먹은 티가 나는거지..
22번 댓쓴이 2024-02-22 (목) 18:59 2개월전 신고 주소
마음이 떴다면 빠르게 정리하는 게 좋겠다..! 아무래도 결혼은 집안끼리의 만남이기도 하니까 ㅜ
23번 댓쓴이 2024-02-23 (금) 05:24 2개월전 신고 주소
존나 무리
가족들 못 배운 거 티나면 진짜 심각한데
24번 댓쓴이 2024-02-23 (금) 16:58 2개월전 신고 주소
하지마 그냥.. 비슷한 사람끼리하는게 베스트임 내주변에도 이런거땜에 이혼한 사람들 좀있어 이거생각보다 심각함..;
25번 댓쓴이 2024-02-23 (금) 18:42 2개월전 신고 주소
연애는 이상형이랑 해도되지만 결혼은 현실적인문제라
26번 댓쓴이 2024-02-26 (월) 06:44 2개월전 신고 주소
마음 뜬 상태면 ㄴㄴ...상대가 나보다 별로인 조건이어도 그걸 감싸안을?정도의 마음이면 난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그만큼 감안해야할 부분도많겠지만) 이미 그거보고 마음뜬거면 결혼ㄴㄴ.. 조금이라도 옛정생각해서 빨리 헤어져주는게 맞다고봐
27번 댓쓴이 2024-02-26 (월) 18:23 2개월전 신고 주소
여기 글 쓴 순간부터 아니야...
결혼하면 그 이후론 니가 아니라 여자친구가 불쌍한 사람 되는거임
     
     
28번 댓쓴이 2024-04-24 (수) 00:44 11일전 신고 주소
이 말에 완전 공감
29번 댓쓴이 2024-02-27 (화) 04:02 2개월전 신고 주소
이미 마음이 떴네 이런 글까지 쓰게 됐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 만나면 앞으로는 지금 생긴 색안경을 끼고 여자친구를 보게 될 거임 서로를 위해서 잘 정리해봐…
30번 댓쓴이 2024-02-27 (화) 21:51 2개월전 신고 주소
다물면 반이라도 가지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둡 철철 티나면 내가 좋아도 주변에서 읭 할때 많을걸 끼리끼리만나야대
31번 댓쓴이 2024-02-27 (화) 23:12 2개월전 신고 주소
진짜 싫다 ..
32번 댓쓴이 2024-02-28 (수) 08:32 2개월전 신고 주소
이미 이런 고민을 여기에 작성한 걸 보면 마음이 뜬거같아..
33번 댓쓴이 2024-02-29 (목) 06:15 2개월전 신고 주소
여자가 싸가지없고 못배운티나고 없으면 남자보다 진짜
재수없고 싫더라.
그건 고칠수가 없자나.
하지마.
널린게 여잔데.ㅋ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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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34번 댓쓴이 2024-02-29 (목) 10:58 2개월전 신고 주소
맘아프겠지만 절대 하지마
너까지 인생 힘들어진다 원래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하는이유가 있어
34번 댓쓴이 2024-02-29 (목) 10:59 2개월전 신고 주소
니가 여친만 거두는게 아니라 걔 부모 뒷바라지, 걔 형제자매있으면 걔네까지 손벌리고 니가 이룬거 마이너스 시킬수도있음 밑빠진독에 물붓기처럼
35번 댓쓴이 2024-03-01 (금) 12:19 2개월전 신고 주소
그런거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계속 쓰인다
결혼하면 장인 장모 계속 볼텐데
36번 댓쓴이 2024-03-03 (일) 00:58 2개월전 신고 주소
무슨일 하시는지 어떻게 모를수가있지... 그정도는 여친이 먼저 얘기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직업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예의가 없다니 난 조심스럽게 비추....
37번 댓쓴이 2024-03-03 (일) 01:48 2개월전 신고 주소
가난이 문제라고 생각함? 절대 아님. 우리집도 엄청 부자임. 근데 진짜 할부지 할머니 타고난 천성이 천박스럽고 무식함. 단거리 본인들이 운전할 수 있는거 굳이 쉬는날 기사부름. 자기들은 5분? 10분이면 백화점 슈퍼가면서 지하철 타고 기사 40분 오게 만듦. 그러면서 생색오지게 냄. 저거지새끼가 집에서 노느니 10만원이라도 받는게 쟤도 좋다고 .. 그 밖에도 아줌마 개같이 굴려야 돈 안아깝다느니, 호텔가도 당연한 권리랍시고 진짜 직원들 엄청부려서 돈만 아니먄 이 집구석 인간들 보고 살고 싶지않음. 늘 왜 직원들한테 칼 안맞았나 궁금했음. 그에 반해 내 남자친구 집은 진짜 가난하고 부모님도 중학교 고등핟교만 졸업하심. 진짜 후덜덜 하면서 인사갔는데 너무너무 양반이심. 가정 화목하고 가난해도 거지근성 없고, 안 삐뚤어져서 자식들도 정신이 건강함. 쓰니 여친도 가난보다도 그냥 태생이 무식한 집구석인거임.
38번 댓쓴이 2024-03-03 (일) 09:48 2개월전 신고 주소
아 이거 뭔지 알아... 이게 못배웠다는게 진짜로 욕이라니라 느껴져... 글쓴사람 욕하는 댓 많지만 나 이해는 된다... 근데 나도 주변 친구랑 수준아 안맞아봤는데, 이건 내가 수준이 낮았거든? 근데 이럼 배워야되는데 배우는 쪽이 저자세로 수용할 수 있어야해.. 근데 연세 있으신 분들이 그런게 될리가 없지... 어렵다ㅠㅠ
39번 댓쓴이 2024-03-03 (일) 20:47 2개월전 신고 주소
너가 포용할 수 있겠다면 모를까 이런 생각이 들어버린 이상 포기하는 게 맞다...
40번 댓쓴이 2024-03-04 (월) 00:47 2개월전 신고 주소
이런 마음이 드는거부터 확신이 없네..ㅠ 안타깝지만 끼리끼리 만나는게 편하지..
41번 댓쓴이 2024-03-04 (월) 13:08 1개월전 신고 주소
일단 글 보니 마음은 뜬 것 같은데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놔주는게 맞아보인다
42번 댓쓴이 2024-03-04 (월) 21:36 1개월전 신고 주소
지금 사귀는 여친보다 더 좋은사람 만날거같으면 헤어지고 아니면.. 고민해볼듯? 보통 결혼하고 자주뵙진 않고 명절때 가고그러니깐
43번 댓쓴이 2024-03-05 (화) 15:25 1개월전 신고 주소
놉 ㄴㄴㄴ
44번 댓쓴이 2024-03-06 (수) 00:07 1개월전 신고 주소
여자친구 그런부분까지 다 안고 갈 수 있음 ㄱ
근데 글 쓰는거 자체가 고민중 아닐까? 그럼 ㄴ
45번 댓쓴이 2024-03-06 (수) 02:30 1개월전 신고 주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수준이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하는 게 좋긴 하지.
여친도 못배운티가 나거나 그래??
그쪽 가족들이랑 교류 안하는 거면 몰라도 지금도 눈에 밟히는데 결혼하면 머리 아파질듯
46번 댓쓴이 2024-03-06 (수) 09:08 1개월전 신고 주소
근데 너도 맞춤법은 고치는게 좋을듯
너도 상대방을 그렇게 생각하는데
맞춤법 안고치면 다른사람들도 너를 그렇게 생각할걸
47번 댓쓴이 2024-03-06 (수) 23:20 1개월전 신고 주소
ㅎㅎ 가난한 집안 사람이랑 만나면 피곤하지 얼른 손절해
48번 댓쓴이 2024-03-07 (목) 13:20 1개월전 신고 주소
지금도 이해못하는데 나중에 결혼하면 그게 더더 심해질듯 어쩌피 또 다른사람 오게 되있으니 비슷한 수준 사람 만나는게 편할듯
49번 댓쓴이 2024-03-08 (금) 11:11 1개월전 신고 주소
모든걸 다 맞춰서 결혼할수는 없지만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이 있잖아ㅜㅜ
50번 댓쓴이 2024-03-10 (일) 08:57 1개월전 신고 주소
결혼은 진짜 현실임..지금은 좋아도 나중멀리봐야해
51번 댓쓴이 2024-03-11 (월) 00:14 1개월전 신고 주소
가난한거를 떠나서 불편한 모습을 봤으면 ㅠ 아닌게 맞지않을까?
52번 댓쓴이 2024-03-12 (화) 11:31 1개월전 신고 주소
이미 이런생각이 든 시점에서는 결혼해도 좋은생각 못 가질 것 같아ㅠㅠ
53번 댓쓴이 2024-03-12 (화) 18:17 1개월전 신고 주소
맞아 이런생각을 했다는거 부터 이미 좀 그런거 같아 ..
54번 댓쓴이 2024-03-13 (수) 11:09 1개월전 신고 주소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이미 어쩔 수 없는거임..결혼이랑 연애는 다르니까..
55번 댓쓴이 2024-03-13 (수) 17:16 1개월전 신고 주소
못배운 티 났다는데 정확히 어떤 부분이야??
외적인건지 말투 행동인지?? 머때문에 고민하나 구체적으로 알아야 해결하던 정리하던 의견낼 수 있을듯
56번 댓쓴이 2024-03-14 (목) 20:29 1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절대 못안고감... 너가 의문이 들었다면 그게 맞는거야...
57번 댓쓴이 2024-03-15 (금) 23:04 1개월전 신고 주소
시간 지나면 더더 싫어진다 이참에 정리해 ㅠㅠ 시간 갈수록 정떨어짐
58번 댓쓴이 2024-03-15 (금) 23:52 1개월전 신고 주소
예사 맘이 어떤지에 달려있지만.. 결혼은 현실이긴 하지
모르겠다 못 배워도 하는 말에서 인품이 묻어나오는 경우도 있으니까 잘 고민해봐 ㅜ
59번 댓쓴이 2024-03-16 (토) 13:14 1개월전 신고 주소
그런 생각이 결혼 전 부터 들었우몀 결혼은 안하는게 맞는 것 같아
60번 댓쓴이 2024-03-16 (토) 23:06 1개월전 신고 주소
여자가 무언가 나은게 있어야해
우리 남편 잘사는집에 나는 가난한데 대신 나는 학벌이 조아.. 누구나 다 아는데 다녀
남편은 그렇진 않거든
61번 댓쓴이 2024-03-17 (일) 23:15 1개월전 신고 주소
한쪽이 기울어진다는 생각 드는 순간 결혼으로 가는거 반대
62번 댓쓴이 2024-03-19 (화) 01:21 1개월전 신고 주소
진짜 좋아하는게 아니면 좀 고민되긴 할듯 나였어도..
63번 댓쓴이 2024-03-31 (일) 00:04 1개월전 신고 주소
연애할때 전혀 몰랐어?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랑 떨어져 지내면 영향 덜받고 본인이 원하는 길을 가는 경우도 있긴하더라 근데 여친에게 뭔가 걸리는게 있다면 결혼해서도 계속 부디칠거야
64번 댓쓴이 2024-04-10 (수) 14:38 24일전 신고 주소
그런걸루 맘 뜬거면 빨리 헤어지는 게 좋을듯 ㅠㅠ 끼리기리 맞는 것 같아..
65번 댓쓴이 2024-04-22 (월) 16:48 12일전 신고 주소
그런걸로 맘 뜬거면 빨리 헤어지는 게 맞지. 그래서 맘 뜬거면 본인을 위해서도 여자친구를 위해서도 빨리 헤어져 주는 게 맞아 ㅇㅇ 더 끌고 있어봤자 너만 나쁜놈 되는 거
66번 댓쓴이 2024-04-24 (수) 05:59 11일전 신고 주소
요기 글 남길정도면 이미 맘뜬것 같은데~ 그냥 얼른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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