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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여자 예사들아 집에 있을 때 편한 옷, 머리하고 있어? (괜한 신경인건가?)

글쓴이 2024-02-07 (수) 18:15 2개월전 4045
내가 예민한 건지 모르겠는데
나도 여자예산데 내가 앞머리가 있아서 뒤로 삔을 꼽거나, 커튼 치듯이 양 옆으로 삔꼽고

아래 옷은 파자마 아니고 약간 늘어난 옷들 입는단 말야.

그러니까 내가 너-무 없어보이는거야.

그래서 집에서 앞머리 내리고, 예쁨 파자마 입어야하나 했거든!

객관적으로  예사들은 어떻게(얼굴, 옷 그냥 있는대로) 입는지 알고 싶어서 글 올려!

(내가 괜한 생각을 하는건지, 자존감이 낮아서인지 싶기도 해서 글 올려봐..)


** 예사들 15번까지 다 답장 달았네 :) 지나치지 않고 달아줘서 고마워!! ㅋㅋㅋㅋ 재밌는 경험도 듣고 좋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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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3건
글쓴이 작성자 2024-02-07 (수) 18:20 2개월전 신고 주소
어려운 글 아닌데.. 글 보거든 시간 잠깐 되면 지나치지 않고 알려주면 좋겠어! ㅜㅜ
1번 댓쓴이 2024-02-07 (수) 18:24 2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입다 늘어난 티같은거 입어 당얀히 집에선 앞머리 걷어놓지 ㅋㅋㅋㅋㅋ 귿데 한번씩 거울볼때 내자신 거지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4-02-07 (수) 18:26 2개월전 신고 주소
근데 그러니까 내 자신이 너무 꾸지리해보이고, 내 자신 안꾸미는 것 같아서..  예사는 그걸로 자신이 별로인것 같고 그렇게 생각해보이지 않아? 혹시 이거 내 자존감 문제라고 생각해?
1번 댓쓴이 2024-02-07 (수) 18:35 2개월전 신고 주소
자존감문제라기보다 원래 그렇게 한번씩현타오는거지뭐 막상그렇게해봐바 귀차나서 못해 누구보여줄사람있는것도 아니고
     
     
글쓴이 작성자 2024-02-07 (수) 18:58 2개월전 신고 주소
ㅋㅋㅋㄱㅋ 응 계속 하는 것도 번거롭긴 하겠다..
집은 편히 있으려고 있는 건데 말야!
미디어 같은 걸 많이 봐서 그런가? 뭔가 예쁜 파자마를 집에서 다들 입는 것 같고..
2번 댓쓴이 2024-02-07 (수) 18:54 2개월전 신고 주소
가끔 집에서도 예쁜 홈웨어 입고 컬러립밤 바르고 있고싶을때 있지...혼자사는데도 말이야...근데 대부분은 자연의 상태로 있어ㅋ
     
     
글쓴이 작성자 2024-02-07 (수) 20:12 2개월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 그렇구나! 내가 생각한 환상일수도 있겠다! 다행이당 ㅎㅎ!
     
     
3번 댓쓴이 2024-03-11 (월) 02:19 1개월전 신고 주소
자연의 상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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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4번 댓쓴이 2024-02-07 (수) 18:55 2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요즘 여러가지 생각이 너무 많아ㅠ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글쓴이 작성자 2024-02-07 (수) 20:13 2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그런데 세상엔 답이 없기도 하니까  ㅠㅠ .. 더 그런것 같애! 그래도 난 객관적인 생각을 하고 싶더라구!
5번 댓쓴이 2024-02-07 (수) 19:15 2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집에 있을 때는 편하게 있어! 가끔 예쁜 파자마 입고 기분내는 것도 넘 좋지 ㅎ
     
     
글쓴이 작성자 2024-02-07 (수) 20:13 2개월전 신고 주소
오오 많은 예사들이 자연으로 있구나!! 다행 ㅎㅎ 힘을 얻었어!
          
          
3번 댓쓴이 2024-03-11 (월) 02:20 1개월전 신고 주소
어흥~~~~밀림의 왕 호랑이가 되고싶다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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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6번 댓쓴이 2024-02-07 (수) 19:40 2개월전 신고 주소
?? .. 집에서까지 밖에서 이쁘면됫지
     
     
글쓴이 작성자 2024-02-07 (수) 20:14 2개월전 신고 주소
내가 아마 취준생이라 그런가봐.. ㅠ 집이나 밖이나 별 차이가 없어서 그러려나 싶어 ㅠ!
7번 댓쓴이 2024-02-07 (수) 22:32 2개월전 신고 주소
엥 걍 나는 바지 아무거나에 늘어나는 반팔 아님 상의만 수면 입고 머리 뒤로 다 넘기고 그럼 어쩔땐 머리 안감고도 잇어 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4-02-08 (목) 00:00 2개월전 신고 주소
그럴 때 나는 현타가 오는데 예사는 별 신경안써?
          
          
7번 댓쓴이 2024-02-08 (목) 13:31 2개월전 신고 주소
현타올게 뭐가있나? 그냥 사는거지
8번 댓쓴이 2024-02-07 (수) 23:08 2개월전 신고 주소
난 그냥 편한잠옷에 쌩얼!집에서는 편한게 최고야!!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4-02-07 (수) 23:59 2개월전 신고 주소
맞아! 집에서는 자연이 최고지!! 좋아!
9번 댓쓴이 2024-02-07 (수) 23:56 2개월전 신고 주소
?? 집에선 추노인뎁쇼
     
     
글쓴이 작성자 2024-02-07 (수) 23:59 2개월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ㅌㅌㅌㅋ웃겼다!! 그렇구나 위안됨...
10번 댓쓴이 2024-02-08 (목) 00:26 2개월전 신고 주소
얼굴은 ㅈㄴ 추레한데 옷은 이쁜 잠옷 입는 거 좋아해서 늘 파자마 ㅋ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4-02-08 (목) 01:01 2개월전 신고 주소
오 파자마도 예쁜 것 사보고 싶은데
혹시 괜찮은 사이트 추천해줄 수 있어?
11번 댓쓴이 2024-02-08 (목) 01:11 2개월전 신고 주소
나 고등학생때 입었던 체육복 아직도 집에서 육년째 입고잇음
바지? 옆구리 구멍났는데 걍 입음 가끔 그 구멍으로 발 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밖에선 이쁘게 다니니깐 갠차나 약간 노비코스프레 한다고 생각하고있음! 편한게 최고여
     
     
글쓴이 작성자 2024-02-08 (목) 18:27 2개월전 신고 주소
ㅋㅌㅌㅌㅋㅋㅋㅋ 내 집에도 고닥교 채육복있는데.. 그것만큼 편한데 없지 ㅋㅋㅋㅋ 나도 입어봐야겠다! 옆구멍으로 빌 빠진다니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12번 댓쓴이 2024-02-08 (목) 07:03 2개월전 신고 주소
나ㅏ 지금 20년 입어서 거의 안에 다 비칠정도로 헤진 티 입고 있는넼ㅋㅋㅋㅋㅋ 난 밖에서 긴장감이 심한 스타일이라 집은 무조건 편안한 곳이어야 해서 진짜 상거지꼴임 항상
     
     
글쓴이 작성자 2024-02-08 (목) 18:29 2개월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ㅌㅌ 20년... 존경합니다..저는 13년 된 옷입었는데 저보다 선배세네요.. 편안한 집에서 편안한 옷이 최곤것 같아 좋앗!
13번 댓쓴이 2024-02-08 (목) 10:14 2개월전 신고 주소
제발 버려달라고 소리치는 잠옷들 한가득이고 그 친구들 입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4-02-08 (목) 18:28 2개월전 신고 주소
잠옷들은 예사가 산거야? 예사 친구들 부럽다 ㅋㅋㅋㅋ
14번 댓쓴이 2024-02-08 (목) 16:24 2개월전 신고 주소
다 추레하게 입는 줄 알았는데 신기하다ㅋㅋㅋㅋ난 동생 안입는 반팔티 뺏어서 천년만년입고있는데 방에서는 속옷만 입어서 동생이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욕박음
     
     
글쓴이 작성자 2024-02-08 (목) 18:24 2개월전 신고 주소
많은 예사들이 글 써줘서 나도 다양한 생각들 알 수 있어서 좋았어!! 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 재밌는 관계네ㅋㅋㅋ 그 동생이 여자 동생이지??
15번 댓쓴이 2024-02-08 (목) 16:29 2개월전 신고 주소
난 파워집순이라 파자마 이런거 예쁜 거 입구 집에 있는게 나한테 하는 유일한 투자이자 힐링같은거라.... 그런거 아니면 남 신경쓰면서 굳이 집에서까지 불편하게 입고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글쓴이 작성자 2024-02-08 (목) 18:22 2개월전 신고 주소
오 예사는 그렇구나!! 그게 힐링이 될 수 있겠다!!
남 신경쓰면서는 노노 오케이~ 고마워!
16번 댓쓴이 2024-02-08 (목) 18:07 2개월전 신고 주소
난 혼자사는데 아예 팬티도 안입고 알몸 생활해
     
     
글쓴이 작성자 2024-02-08 (목) 18:21 2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17번 댓쓴이 2024-02-08 (목) 23:34 2개월전 신고 주소
우리집이던 남친집이던 그냥 있는옷 대충 주워입고 무릎나온 바지에 머리올빽으로 질끈 묶고있어 ㅎ..꼬질해보이긴 하는데 그러다가도 밖에외출할땐 또 깔끔하게 변신해서 나가서 엄마 나 사람됐어? 하면 변신했다고 다른사람이래 ㅎ
     
     
글쓴이 작성자 2024-02-09 (금) 09:15 2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17번 댓쓴이 2024-02-09 (금) 19:32 2개월전 신고 주소
그치 ㅋㅋ 오히려 집에서 내가편하게있는데 예쁘게있으면 좋겠다고 눈치주는남잔 나도 싫어~.. 본인도 집에서 깔끔하고 멋지게 항상 있는 사람이라면 나도 노력은 해볼지언정 지는 아닌데 여자한테 그러면 정떨일거같아 현 남친반응은 내 쌩얼은 귀엽고 화장하면 예쁘게변신한대 ㅋㅋㅋㅋ변신이란말이 웃기지만
               
               
글쓴이 작성자 2024-02-09 (금) 20:24 2개월전 신고 주소
ㅎㅎㅎ 좋은 남자친구다!! 오래 가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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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2024-02-09 (금) 09:21 2개월전 신고 주소
나는 아이라인그리거나 입술바르거나 섀도우까지 칠할때도잇어!! 꾸미는거 조아해서 쌩얼 쳐다보다가 슥슥 그리는느낌?? 옷은 츄리링 입거나 삘받으면 요가복처럼 타이트한거 입고 빠릿빠릿하게 놀거나 .. 완전 그날그날따라!! 원래도 머리띠하고다니고 그래서 앞머리는 크게 상관없는듯!!
     
     
글쓴이 작성자 2024-02-09 (금) 17:11 2개월전 신고 주소
가끔씩 삘받을때 꾸미기도 하는구나! 고마웡!
19번 댓쓴이 2024-02-09 (금) 15:48 2개월전 신고 주소
여자들 화장하는거 다 자기만족이라하는데 그거 다 뻥이야... 집에서 그냥 머리 산발돼가지고 무릎튀어나온 바지입고 양반자세로 유투브 보면서 꼬북칩먹고있다.. 그게 지금 나다
     
     
글쓴이 작성자 2024-02-09 (금) 17:10 2개월전 신고 주소
ㅋㅋㅋㅌㅌㅌㅌㅌㅋ집에서 그렇구나 사실적 표현 고마워
20번 댓쓴이 2024-02-10 (토) 08:37 2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그냥 집에서는 머리에 삔 딱 꼽고 맨날 츄리닝 잠옷 입고잇어 ㅎㅎ
21번 댓쓴이 2024-02-10 (토) 16:00 2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고시공부 10년 하는 사람마냥 앞머리 찍찍이 붙이고 머리질끈묶고 수면바지 입고이떠 ㅋㅋㅋ
22번 댓쓴이 2024-02-11 (일) 02:46 2개월전 신고 주소
집에선 편한게 제일 아니야??ㅋㅋㅋ 평소에 완전 편한 잠옷 입고 여행갈때만 이쁜 파자마 입는다ㅠㅠㅋㅋㅋ
23번 댓쓴이 2024-02-11 (일) 06:41 2개월전 신고 주소
집은 젤 편한공간이라 생각해서 나는 머리 질끈묶고 굴러다니는 널널한티에 트레이닝복에 수면양말 신고있엌ㅋㅋㅋ이쁜 잠옷 사봤는데,, 하루입고 고이 넣어놈,,,불편하고 귀찮음,,
24번 댓쓴이 2024-02-11 (일) 11:58 2개월전 신고 주소
거적데기 넝마 뒤집어입고 사는대 나는.. 글쓴이는 사람이네
25번 댓쓴이 2024-02-11 (일) 15:47 2개월전 신고 주소
이런 질문 자체가 할 필요가 없는걸! 집인데 당연히 편하게 있는거지~~ 나도 다 늘어난 티 입고 머리띠하고 있음ㅋㅋㅋ 너무나 자연스러운 거니까 그런것까지 신경쓰지말아라ㅜ
26번 댓쓴이 2024-02-11 (일) 20:32 2개월전 신고 주소
걍 편하게 있어..옷도 그냥 편한 거. 그치만 옷이 예쁘면 기분은 좋음
27번 댓쓴이 2024-02-11 (일) 20:43 2개월전 신고 주소
이런 고민 자체를 해본 적이 없는거같아..! 집에서라도 편하게 있어야지ㅜ
28번 댓쓴이 2024-02-11 (일) 23:29 2개월전 신고 주소
난 거지처럼 있는데 뭐~~거의 노숙자 비주얼이야 :)
29번 댓쓴이 2024-02-11 (일) 23:52 2개월전 신고 주소
목 위는 거지꼴인데 파자마 좋아해서 잠옷은 예쁜거만 챙겨입는데 그냥 편한게 최고지 뭐!
30번 댓쓴이 2024-02-12 (월) 12:20 2개월전 신고 주소
한번씩 예쁜 잠옷 입고 그러긴 해도 집에선 다 추노야 ㅋㅋ 편한 게 최고잖아~~
31번 댓쓴이 2024-02-13 (화) 11:06 2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예쁜 잠옷 정도는 입는데 하고 있는 건 거지꼴 ㅋㅋㅋ
32번 댓쓴이 2024-02-13 (화) 13:27 2개월전 신고 주소
유일하게 풀어질수잇는곳이 집이라고 생각해서..난걍 나 편한대로 잇음 ㅋㅋㅋㅋㅋ
물론 엄마가 가끔 아침에 나 보고 한숨쉬긴하지만
33번 댓쓴이 2024-02-13 (화) 14:34 2개월전 신고 주소
집에서는 편하게 입어야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한거 같아ㅋㅋㅋㅋ 일상 브이로그 같은거 보면 이쁜 잠옷에 커피 한잔 마시는거 따라하다가 하루만에 포기ㅋㅋㅋ
34번 댓쓴이 2024-02-14 (수) 15:57 2개월전 신고 주소
사촌들은 다 이뿌고 각잡아서 있는데 나는 ㅋㅋㅋ트레이닝복에 예의상 피부화장
35번 댓쓴이 2024-02-14 (수) 21:12 2개월전 신고 주소
나는 완전 후줄근하게 편하게 있어ㅋㅋㅋㅋ그러다가 너무 편히 있는 내 모습보고 좀 현타오는거 인정 근데 귀찮아..ㅠ
너는 그래도 꾸미고 있는다니 공주네
36번 댓쓴이 2024-02-15 (목) 05:22 2개월전 신고 주소
완전 편하게 있다가도 거울버고 현타오면 틴트라도 바르고 그랭 ㅋㅋㅋ
37번 댓쓴이 2024-02-15 (목) 13:22 2개월전 신고 주소
앞머리도 다 제끼고 생얼에 겨울엔 무조건 수면잠옷ㅋㅋㅋㅋ
불편하면 집인데도 뭔가 편하게 못 있겠더라고ㅠ
그래도 색깔있는 립밤 써서 입술이라도 발라..ㅋㅋㅋㅋ
38번 댓쓴이 2024-02-15 (목) 14:22 2개월전 신고 주소
주말에는 뭐 머리 무조건 집게삔으로 올리고 지금은 수면잠옷 세트로 입오 ㅋㅋㅋ
39번 댓쓴이 2024-02-15 (목) 16:33 2개월전 신고 주소
머리묶고 늘어진 티랑 바지입는게 최고야 ㅠㅠ 집에선 무조건 생얼이지
40번 댓쓴이 2024-02-16 (금) 12:32 2개월전 신고 주소
편한 티랑 바지 입다가 기분 내고 싶을 땐 이쁜 파자마 입어 ㅎㅎ 있으면 좋더라
41번 댓쓴이 2024-02-16 (금) 14:26 2개월전 신고 주소
원래 헤져서 못입게된 옷을 잠옷으로 입는게 국룰아냐~~?
예쁜파자마보다 목늘어난티셔츠가 잠이더잘온다구
42번 댓쓴이 2024-02-17 (토) 13:38 2개월전 신고 주소
거지처럼있었는데 가끔 새옷입고있을때 기분좋긴하더라
43번 댓쓴이 2024-02-19 (월) 00:03 2개월전 신고 주소
집에 있을때 편하게 있는거 아니면 언제 편하게 있어 ㅜㅜ
44번 댓쓴이 2024-02-19 (월) 00:38 2개월전 신고 주소
이쁘고 편한 잠옷 입고 머리 항상 올백해ㅋㅋㅋ 집에서는 편한게 제일인것같아
45번 댓쓴이 2024-02-19 (월) 01:12 2개월전 신고 주소
진짜 동생이 보고 놀랄 정도로 떡진 머리 올백으로 까고 거지같이 있어..ㅎ 근데 잠옷은 자기만족으로 예쁜 거 입으려고 노력 중
46번 댓쓴이 2024-02-19 (월) 20:44 2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집에 있을 땐 걍 자연인 그 잡채..
화장 귀차너ㅠㅠㅠ 나갈때만 빡세게 꾸미공
47번 댓쓴이 2024-02-20 (화) 12:26 2개월전 신고 주소
집에 있을땐 세상 편하게 있는데ㅎㅎ
48번 댓쓴이 2024-02-20 (화) 14:48 2개월전 신고 주소
난 걍 자연인,, 잠옷만 좀 귀여운걸로 입음 ㅎ
49번 댓쓴이 2024-02-20 (화) 15:26 2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자연인... 앞머리 삔 꽂고 다 늘어난 반팔티 입고 있오
그러다 약속 나갈 땐 진짜 변신처럼 ㅋㅋㅋㅋㅋ 하고 나가
50번 댓쓴이 2024-02-20 (화) 16:04 2개월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나도 앞머리 뒤로 다 넘기고 안경쓰고 아무옷이나 막 입고있어 ㅋㅋㅋ집에선 편한게 최고
51번 댓쓴이 2024-02-20 (화) 16:46 2개월전 신고 주소
집에서 거지 그자체로 있음
52번 댓쓴이 2024-02-21 (수) 02:34 2개월전 신고 주소
나 밖에 안 나가면 머리도 안 감고 다 늘어진 티셔츠 입고 다님
53번 댓쓴이 2024-02-22 (목) 01:44 2개월전 신고 주소
원래 집에서 다 거지로 지내는거 아니었어?ㅠㅠㅠ
54번 댓쓴이 2024-02-22 (목) 13:26 2개월전 신고 주소
편한정도가아니라 머리 잘 안떡져서 샤워도 잘 안함 ㅎ
55번 댓쓴이 2024-03-03 (일) 01:57 2개월전 신고 주소
내가 그 모습이 싫으면 예쁜 잠옷 입으면 됨! 나는 추노 처럼 하고 있는데 내동생은 집에서도 공주 잠옷 입음. 불편해도 자긴 좋대. 그냥 성향의 차이인듯
56번 댓쓴이 2024-03-03 (일) 14:30 2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거지꼴로 잇아.. 머리 잘 안떡져서 집에만 잇을땐 별로 씻지도 않음 노브라에 옷은 늘어난 옷들.. 앞머리찍찍이 양쪽으로 하고잇고 ㅋㅋㅋㅋ ㅜㅜ
43번 댓쓴이 2024-03-06 (수) 23:24 1개월전 신고 주소
나는 집에서 발가벗고 돌아다녀 그래서 가끔 부모님이 민망
57번 댓쓴이 2024-03-10 (일) 21:01 1개월전 신고 주소
나는 잠옷은 이쁜거 입고 몰골은 거지꼴로 잇어ㅋㅋㅋㅋㅋ
58번 댓쓴이 2024-03-26 (화) 13:16 1개월전 신고 주소
난 잠옷 되게 임부복? 이나 할머니꺼 같은 원피스 잠옷 입고 있는데 ㅠㅠ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맨날 할머니 같다고 놀릴 정도야
59번 댓쓴이 2024-03-31 (일) 13:43 1개월전 신고 주소
앞머리 핀으로 넘겨서 올백으로 묶고 있지 편하게...
옷도 편한 잠옷 입고 있고
집에선 편한게 최고
60번 댓쓴이 2024-03-31 (일) 21:17 1개월전 신고 주소
휴 나는 글보고 진짜 다른사람들 다 그렇게 불편하게(?)사나 헐레벌떡 댓글봤는데 다같은 마음이라 다행이다.. ㅎㅎ 지금도 추노찍는중임
61번 댓쓴이 2024-03-31 (일) 22:52 1개월전 신고 주소
집에서는 아무도 보면 안될것같는 차림새와 몰골로 있음
62번 댓쓴이 2024-04-05 (금) 00:42 1개월전 신고 주소
편한게 최고지 집에선 완전 거지꼴로 있음 그러다 친구오면 예쁜잠옷 입고있음ㅎㅎ
63번 댓쓴이 2024-04-05 (금) 17:25 1개월전 신고 주소
집에 손님이 있는게 아니면 어떤 모습이든 상관 없지 옷 안 입고 다니는 것도 아니잖앜ㅋㅋㅋ 그냥 편하게 있어~
64번 댓쓴이 2024-04-25 (목) 15:31 11일전 신고 주소
난 집에 있을때 진짜 편하게 있음 ㅡㅠㅋㅋ
집에서는 무조건 편하게 있어야함
65번 댓쓴이 2024-04-28 (일) 10:26 8일전 신고 주소
나도 집에있을땐 신경 안쓰고 편하게 있어 ㅋㅋㅋ 편한게 최고야
66번 댓쓴이 2024-04-30 (화) 16:22 6일전 신고 주소
나 집에서는 진짜 편하게 있어! 그냥 7부 바지 입고 있을 때도 있고 ㅋㅋ 파자마 입고 머리도 똥머리로 묶어놓고 생ㅇ얼로 다니는
67번 댓쓴이 2024-05-01 (수) 22:06 5일전 신고 주소
집에서라도 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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