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을 쩔수없이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사람들 대화수준이 무슨 시장바닥 수준으로 시끄러워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에요
이어폰 꼽고 있는데도 어찌나 시끄러운지ㅡ..ㅡ
공공장소에서의 기본 에티켓은 찾아이용하기 힘든요즘이네요.
가장기본적인 에티켓도 없는 몇무리들때문에 왜 멀쩡한 사람이 잡음들에 피해를 받아야하는지 이해하기도 어렵구요
아니꼽고 드러우면 본인이 자차로 다녀라 하는 몇사람들도 있겠지만 상황이 여의치않아 대중교통 이용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 사람들도 있서요..
조용해달라 말해봐야 지들 기분 나쁘다고 더 시끄럽게 하더군요 ..
적정선에서 대화를 하는것도 아니고
시장바닥에 돌아다니는줄 착각할정도로
시끄러워요...
이런경우는 버스회사에 민원 넣으면 들어주나요?
아님 시청에 민원 넣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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