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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스스로가 만족하지 못하는 외모

글쓴이 2023-12-19 (화) 17:04 5개월전 533

결혼+애있는 유부익인데 자꾸 거울이나 인터넷에 있는 이쁜 얼굴들 보다가 거울보면 내 얼굴의 부족한 점이 너무나 잘보여서 자꾸 여기저기 고치고싶어진다ㅜㅜ

고친다고 호박이 수박되진 않는 거 알구 애도 있으니까 자중해야되는데 큰일이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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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2023-12-19 (화) 18:18 5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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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다고 되는건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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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쓴이 2023-12-19 (화) 18:18 5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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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도 안되거나 한계가있으면 그 시간을 다른 효율적인데 써야 나중에 후회안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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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3-12-19 (화) 19:30 5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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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가보면 남편손잡고 오는 유부녀많이있어
남편이랑 잘얘기해보고 성형해 ~
난 남편이랑 얘기해서 눈밑지랑 팔지흡했어
눈코는 나이드니깐 그냥 나름 만족하며 살아서
하고싶은 맘은 없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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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3-12-19 (화) 20:35 5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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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쁜 사람이 넘 많아... 자꾸 기준이 높아져서 나도 고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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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3-12-19 (화) 21:45 5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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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대화 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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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3-12-20 (수) 15:48 5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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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지고싶은건 당연한거에유ㅎㅎ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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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3-12-21 (목) 07:29 5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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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 싶은데 나이는 전혀 상관없다고 봅니다..!20살이던 30살이던 40이던.. 세상이 자꾸 예쁜 사람들만 좋아하는데 어쩔 수 없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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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3-12-22 (금) 00:26 5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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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지고 싶은 욕망은 자연스러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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