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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나 원하던 대학을 떨어졌어

글쓴이 2023-12-14 (목) 23:28 5개월전 452
3년동안 거기만 바라보고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는데 떨어져서 막막하네 내 노력이 날라갔어..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대학 면접 갔을때 애들 다 너무 예뻐서 내가 더예쁘려면 성형이나 해야겠다 싶어서 오늘 가입했어..완벽주의가 심해서 얼굴도 아무리 해도 만족을 못할것같은 느낌이라 많이 불안하네.. 혹시 수험생들 여기 있으면 나같은일 안일어나게 열심히해.. 물샐틈없이 준비하고..나같이 물샐틈없이 준비해도 떨어지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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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3-12-15 (금) 00:22 5개월전 신고 주소
혹시 연기나 방송연예 쪽인가?ㅠㅠ 그러면 진짜 외모생각 많아지고 하는 거 너무 이해된다
2번 댓쓴이 2023-12-15 (금) 02:28 5개월전 신고 주소
ㅠㅠ 힘내 예체능쪽인진 모르지만 이쪽이야 워낙 대학 늦게 가는 사람 널렸으니까 꼭 붙어서 그런 생각 드는 날 올거야~
3번 댓쓴이 2023-12-15 (금) 03:03 5개월전 신고 주소
연영과쪽인가 맘 아프네
성형해서라도 만족감 가지기를ㅜ
4번 댓쓴이 2023-12-15 (금) 14:31 5개월전 신고 주소
2번 댓에 동의함 아줌마 아저씨 돼서라도 가는게 그런 과 쪽인 것 같아 ㅇㅇ 대학교 늦어도 가는 사람들 있잖아 인생길다! 길게보자!
5번 댓쓴이 2023-12-15 (금) 15:20 5개월전 신고 주소
예체능은 정말 힘들어 보이더라 ㅠㅠ 분명 해 뜰날이 올거야ㅠㅠ
6번 댓쓴이 2023-12-15 (금) 16:18 5개월전 신고 주소
힘내ㅠ 꼭 좋은 일 있을거야
7번 댓쓴이 2023-12-15 (금) 20:55 5개월전 신고 주소
너무 낙담하지마 떨어진것도 어딘가 더 좋은 곳에 가기위해 떨어졌구나~~ 생각하면 마음 편해
8번 댓쓴이 2023-12-15 (금) 23:34 5개월전 신고 주소
힘내자 다 지나간다
9번 댓쓴이 2023-12-18 (월) 10:40 4개월전 신고 주소
너무 속상하겠다ㅠ 나도 떨어져봐서 알거같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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