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기에 난 내 이상형이 그렇게 만나기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아닌가봐
얼굴도 그냥 사람처럼 생기기만 해도 돼 잘생긴거 훈훈한거? 진짜 안바라고 평범하게 생기기만해도 엄청 좋고 살짝 못생긴편이어도 괜찮아 대신 키만 175는 넘었음 좋겠어 내가 작은키는 아니라ㅠㅠ
그리고 나를 좀 생각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약속같은거 잘 지키고 스킨쉽도 내가 싫어하면 안하고 연락도 틈틈히 해주고...
근데 이런사람 만나기가 진짜 힘드네.... 다 나를 너무 막대하는것 같아...
내가 막 엄청 못생긴 얼굴이고 성격도 개판이고 그러면 이해가 되는데 예쁘단말도 많이듣고 사람들이랑도 갈등없이 잘 지내
그냥 모든게 내 착각이고 나는 엄청 못난사람이고 그래서 내 이상형을 만나지 못하는걸까
사람 함부로 대하는 애들 만나서 속상했었나보다..
혼자 있어도 단단하고 행복하고 스스로를 사랑해야 연애할 때도 훨씬 더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상한 애들이 꼬일 만한 환경에 자주 있는 건지 생각해보고 좋은 사람 좋은 취미 좋은 환경을 만날 수 있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글쓴이
슈가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더도어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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