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나 ,,
인스타 팔로잉도 많고 이쁜편이라고 듣는데 친구가 없엉 ^____^
연락하는 친구 한두명 정도?
학창시절에 배신당한 기억이 잇어서 굳이 먼저 다가가거나 연락하는 편은 아니야
게다가 힉힉호모리 ,,, ^__^ ,, 집이 편해 !!!
나갈 일도 없고 나가면 스트레스 받아 ,,
혼밥도 못해 ,,
= 새로운 사람을 만날 일이 없다
= 연애 못함!
나만큼 연애 안해본 사람이 잇을까? (만) 22살 인생 연애횟수 2번!
1번은 미자때
1번은 성인때 (그치만 좋은 기억이 없어서 0번으로 치자~~~)
나 지금 29살이구 나도 20대 초반에 그랫는데 나도 노력하기도 했고 외모때문에도 다가오는 사람 많아서(막 존예 이런건 절대 아냐 근데 그냥 잘꾸미고 얼굴 괜찮으니 남자고 여자고 호감가지고 잘해주는 정도는 됨)그냥 그런사람들이랑 부대끼고 살다보니 성격 많이 변했엉.. 글고 직장다니면서 안그러려고 노력해서 많이 변한것도 있고?? 남들은 대화했을때 어버버거리거나 진짜 심하게 사회성 없어서 극단적으로 행동한다거나 하는 정도 아니면 외모 멀끔하고 잘 꾸미면 대부분 호감 갖고 별생각 안해.머 질투하는사람들 생기면 걔 얼굴은 괜찮은데 개찐따같다 이런얘기 나올순 있겟지만 그건 알바 아니고
나도 그랬엉 ㅋㅋㅋ 24살인데 아직도 히키코모리 같고 그렇긴 한데 그냥 뭐 직장 안 다닐 땐 그냥 밖에 나가면 예쁘다고 남자든 여자든 아줌마들이든 그냥 호감 가지고 말 거는데 그런 거에 약간 흘러가듯 부대끼다 보니까 좀 사회성 많이 생긴 듯. 모르는 사람이 말거는거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뭐.. 그렇다고 나볻고 예쁘다는데 '네 노관심이요'하고 갈 순 없으니까 ㅋㅋㅋㅋㅋ
직장 다니면서 강제로 사회생활 하니까 약간 사회화되어서 이제 일반인 코스프레 할 수 있엉 ㅋㅋㅋㅋ
사람들 생각보다 남들한테 관심 없어서... 진짜 말할 때 계속 분위기 망치는 사람/ 개 찐따같이 말 어버버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빼고 다 괜찮아하더라. 게다가 얼굴이 예쁘장하면 더 신경 안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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