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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알바생들을 언니라고 부름 좀 깨?

글쓴이 2023-03-23 (목) 23:35 1년전 462
친구가 식당에서 종업원한테 언니!! 이러고 소리지르는데
먼가 아....하고 식는 느낌이드는데
이상한거 아니지? 막 진중하지도 않고 품위있어보이지도 않은데
저기요 여기요 사장님도 있는데
왜 굳이 언니!! 이러지?
알바생도 어려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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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2023-03-24 (금) 00:01 1년전 신고 주소
그냥그런데 ㅜㅜ
2번 댓쓴이 2023-03-24 (금) 00:11 1년전 신고 주소
나 서비스직종 많이 해봤는데 나보다 나이 많은 여손님이 언니 호칭쓰면 기분이 썩 좋진않아 ㅋㅋㅋㅠ
3번 댓쓴이 2023-03-24 (금) 09:45 1년전 신고 주소
난 별 생각이 없긴한데 나는 언니라고 부르진 않아 듣는 입장에서는 그다지 좋진 않을것 같애
4번 댓쓴이 2023-03-25 (토) 03:53 1년전 신고 주소
막 그냥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좋은것같진않아 나도 그냥 다른호칭 쓴다
5번 댓쓴이 2023-03-25 (토) 08:27 1년전 신고 주소
난 그러면 걍 친구한테 슬며시 말해 언니보단 다른호칭이 낫지않겠냐
6번 댓쓴이 2023-03-25 (토) 22:49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1도 상관없었고 기분 나쁜적 없음 오히려 가끔은 듣기좋고 귀여울때도 많음 다만 친구 말투가 중요할듯 호통치듯이 그러면 그건 개싫을듯?보통은 언니~그러지
7번 댓쓴이 2023-03-25 (토) 23:44 1년전 신고 주소
난 상관없는데..돈받고 일하는 입장인데 진상짓만 아니면 뭐든 ok  난 친근해서 좋더라 이런것도 싫으면 알바하면 안됨
8번 댓쓴이 2023-03-26 (일) 03:09 1년전 신고 주소
식당 뿐만 아니라 백화점 브랜드 매장이나 이런데에서도 암나 다 여자면 언니언니 하는 친구 있는데 걍 냅도 그런거 괜히 말했다가 예민하다고 뭐라할 거 같아서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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