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땐 개나대고 다녀서 남사친 있었고 불편하지도 않았는데 중1때 여자애들이랑 싸우고 혼자 지내다가 2학년되서 다시 여자애들 사겨서 잘 다녔는데 문제가 남자애들이 나한테 장난치면 못받아주겠어 그래서 작년에 같은 반이였던 남자애가 내 베프한테만 장난쳐 내 베프는 뭘 또 그렇게 잘 받아주는지 너무 부러워 남자애가 내 베프한테 장난칠때마다 난 뻘쭘하게 서있고 속으로 내가 재미없어서 역시 얘한테만 장난거는구나 이러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좀 비참한느낌?? 이야.. 근데 이번 3학년때 베프랑 반이 붙어서 좋긴한데 이번에도 남사친 사겼는데 내 베프한테만 장난걸면 내가 너무 힘들거같아서 변하고 싶은데
대체 어떻게 해야될까
난 재미없을때 그 어색하게 웃는 웃음소리부터가 글러먹은거같애
내 베프는 재미없어도 나처럼 힘빠지게 웃는 소리는 안내거든
좀 기분좋아지게 웃는 꿀팁잇으먄 알려주라
나한테 조언 점 해줘
요런 부분에서 스트레스 좀 받기 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