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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 쇼핑 중독같아 ㅋㅋㅋ ㅠ 진자 그만사야지

글쓴이 2023-01-04 (수) 15:05 1년전 1330
와 진짜 심해..
나 월급 270이거든? 세금 다 떼고..
근데 올해 산 옷이 몇개냐면
코트 2개 각각 50만원 36만원
패딩 2개 각각 10만원 37만원
니트 치마 2개 총 7만원
가디건 5~7만원짜리 총 5장 정도 샀고
볼레로 가디건 18만원짜리도 삼
니트 원피스 4만원대랑 42만원 (진짜 원피스 하나에 42만원임..)
글구 이번에 또 37만원짜리 퍼자켓이랑
8만원대 니트 시킴 ㅋㅋㅌ
근데 와중에 220씩 꾸준히 한달에 적금해
할부도 거의 안하고..
놀라운건 저거 작년 한해 중 가을-겨울에만 산 옷들이야
봄 여름 옷은 적지도 않았음 ㅋㅋㅋㅌ
겨울옷이 유독 비싸서 그런것도 있고..
친구를 한달에 한두번 만나서 그런가
옷에만 돈 들이붓는듯
진짜 이젠 그만사야지 진짜로..
솔직히 하도 많이 사서 겨울옷은 이제 갖고 싶은것도 없음 ㅋㅋㅌ
이젠 봄여름 옷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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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건
1번 댓쓴이 2023-01-05 (목) 00:11 1년전 신고 주소
270버는데 월 220 적금드는거면 그남은돈은 220만 안건들면 뭐든 해도댐 이것도 상타치임
나도 선저금 후소비인데 남은돈으로 명품삼 성형도하고 그건 과소비가 아님 ㅋㅋ 내가 어디에
가치를 두는지 차이임
2번 댓쓴이 2023-01-04 (수) 15:13 1년전 신고 주소
220씩 적금하는데 저걸 어떻게 다 사는거야? 적금 그렇게 많이하면 뭐 옷 사는것도 괜찮네
     
     
글쓴이 작성자 2023-01-04 (수) 15:38 1년전 신고 주소
어 음.. 일단 적금빼면 한달에 50이 생활비니까 일년이면 50*12= 600이지? 이 중에 500을 옷에 투자하는거같아
본가에서 생활하니까 관리비 이런건 아예 안나가고,, 회사 버스가 있어서 교통비도 안나가
근데 그래도 그렇지 내가 생각해도 나 미친듯ㅋㅋ 겨울옷은 이제 진짜 그만살려고
3번 댓쓴이 2023-01-04 (수) 15:18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돈 많이써서 지금 통장에 이체한도 걸어놨어 ㅋㅋㅋ 소비 반의 반으로 줄음ㅋㅋ
     
     
3번 댓쓴이 2023-01-04 (수) 15:19 1년전 신고 주소
근데 어디서 샀길래 옷 많이샀어? 이쁜거 샀으면 나도 쇼핑몰 추천좀..ㅠ
글쓴이 작성자 2023-01-04 (수) 15:45 1년전 신고 주소
아 나도 그래야 할까봐... 진심..
난 옷 진짜 아무데서나 다사!ㅋㅋ 보세도 좋아하고 브랜드도 좋아해
보세는 보세 나름의 그 영하고 산뜻한 (디테일 별로 없는) 느낌이 좋아
브랜드는 한섬 SJSJ 젤 좋아해 클럽 모나코도 가끔 ㄱㅊ고
백화점 영 캐주얼에 씨씨콜렉트, 라인어디션, 올리브데올리브 이런 곳 네이버 최저가로 검색하면
가디건 같은거 저렴하게 5-8만원 정도로 사기도 해
이거 말고도 시에, 메르시비앙 아니면 W컨셉 같은데서 디자이너 브랜드도 자주 보는편
     
     
4번 댓쓴이 2023-01-04 (수) 21:59 1년전 신고 주소
220적금이면 이미 훌륭한거 같은데?
옷도 브랜드제품이라 오래입을거같은데 그정도 투자면 괜찮을듯!!
난 옷 구경하고 사는건 좋아하는데,,, 안목이 없어서 맨날 실패해
쓰니는 옷 예쁘게 잘입을거같아,,코트랑 패딩 뭐샀는지 궁금하다 ㅋㅋㅋㅋ
5번 댓쓴이 2023-01-04 (수) 16:40 1년전 신고 주소
와우..진짜 쇼핑 줄여야것네..겨울에는 돌아다닐때가 별로 없고 해서 나는 맨날 검패만 입는..
6번 댓쓴이 2023-01-05 (목) 11:03 1년전 신고 주소
애초에 적금 엄청 많이 하는거 자체가 대단한데? 나머지는 예사 쓰고 싶은대로 쓰는게 맞지!!
     
     
글쓴이 작성자 2023-01-05 (목) 13:51 1년전 신고 주소
헐........ 나 욕 엄청 먹을줄 알았는데 다들ㅠ 그래도 좋게 봐주는 예사들이 꽤 있네 고마워 흑..
그치만 진짜 이젠 자제할려고!! ㅎ
7번 댓쓴이 2023-01-05 (목) 11:26 1년전 신고 주소
아니 220 적금들고 그정도 쓰는거면 난 괜찮은 것 같은데??? 안입는 옷들만 당근이나 이런데 팔아
7번 댓쓴이 2023-01-05 (목) 11:26 1년전 신고 주소
난 적금도 안들고 옷만 계속 사... 나보다 낫다 ㅎㅠㅋㅋㅋㅋ
8번 댓쓴이 2023-01-05 (목) 12:02 1년전 신고 주소
적금하고 내돈내산까지 하는거 너무 멋찌다... 아직도 엄카쓰는 애기는 따봉박고감bb
9번 댓쓴이 2023-01-05 (목) 12:51 1년전 신고 주소
요즘 옷이 너무 비싼것도 한 몫 하는듯 ㅠㅠ
10번 댓쓴이 2023-01-05 (목) 13:03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멋지다.. 220 꾸준히 적금하면 최곤데?!! 멋지다
11번 댓쓴이 2023-01-05 (목) 13:37 1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나도 그래…… 약속 한 번 있을때마다 그 날 코디 옷을 다 삼..
12번 댓쓴이 2023-01-05 (목) 14:14 1년전 신고 주소
우와 대박이다 진짜.. 나는 비슷하게 벌고 옷 비슷하게 사는데 적금 50도 못해..
13번 댓쓴이 2023-01-05 (목) 17:46 1년전 신고 주소
헐 나는 그래도 옷을 적게사는편인데 적금하는거보면대단하다 ^^멋쟈
14번 댓쓴이 2023-01-05 (목) 22:39 1년전 신고 주소
한 번 시작하면 계속 사게 되더라 ㅋㅋ. 사놓고 몇 번 안입는거도 많은데
15번 댓쓴이 2023-01-06 (금) 00:06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심지어 나는 알바해서 150 버는데 주제도 모르고 미친듯이 옷 사재낌.. ㅠ 아낀다고 아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몇벌만 샀는데도 순삭이네
16번 댓쓴이 2023-01-06 (금) 03:11 1년전 신고 주소
와.. 대박 나도 옷사고싶다 ..
적금까지하니까 멋있어
17번 댓쓴이 2023-01-06 (금) 07:27 1년전 신고 주소
아무리 본가에서 생활한다고 해도 대단하다... 적금 제로인 나는 반성한다....
18번 댓쓴이 2023-01-06 (금) 10:27 1년전 신고 주소
좀만 더 모으자! 옷은 좀만 줄이구우
19번 댓쓴이 2023-01-06 (금) 18:35 1년전 신고 주소
너무 이쁜 옷이 많지..  근데 적금 부으면서 옷사는건 찬성
20번 댓쓴이 2023-01-06 (금) 23:27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래 ㅋㅋㅋㅋㅋ ㅜㅜ 옷에 쓰는 게 젤 재밋엉
21번 댓쓴이 2023-01-07 (토) 01:30 1년전 신고 주소
반성합니다.. 매년 매일 반성해도 나아지지않넹ㅋㅋㅋ오늘도 반성해야지
22번 댓쓴이 2023-01-07 (토) 03:29 1년전 신고 주소
여유가 있으니까 사는거지 부럽단.. 주로 어디서 쇼핑해?
23번 댓쓴이 2023-01-08 (일) 00:45 1년전 신고 주소
자취가 아니라 본가에서 살아서 주거비 식비 안들어가는거같은데 이게 진짜 크긴 크구나...
24번 댓쓴이 2023-01-08 (일) 11:13 1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적금 많이 하고 계신걸요 …! 대학생이 보는 직장인은 넘 멋있어요 ㅎ 열심히 일하시고 사고픈것도 사입으셔야죠!! ㅎㅎ
25번 댓쓴이 2023-01-08 (일) 16:34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래.. 근데 보세 여러개보다 차라리 명품살걸 해 요즘은
26번 댓쓴이 2023-01-08 (일) 21:12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식비보다 옷값이 두배임.. 진짜 아껴야지ㅜㅜ 요즘 옷값도 너무 비싸
27번 댓쓴이 2023-01-08 (일) 21:29 1년전 신고 주소
난 적금안해...ㅎ....
28번 댓쓴이 2023-01-08 (일) 21:59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래 옷장을 하나 더샀는데 꽉찼어ㅋㅋㅋ
29번 댓쓴이 2023-01-09 (월) 11:38 1년전 신고 주소
이건 좀 칭찬해야 할 거 같은데....? 아니 270을 받는데 어케 따박따박 220을 적금한단 말임?
걍 칭찬해 줘야됨 사고 싶은 거 다 사 쓰니
30번 댓쓴이 2023-01-09 (월) 12:28 1년전 신고 주소
와아....220적금하시면 그정도 옷은 사셔두될것같은데용?? 넘 대단하시네용...
31번 댓쓴이 2023-01-09 (월) 13:42 1년전 신고 주소
나두 옷에 돈 진짜 많이 쓰는 것 같아 .. 겨울되니까 감당안됨 ㅋㅋ
32번 댓쓴이 2023-01-09 (월) 15:17 1년전 신고 주소
우와 적금 220 멋지다ㅜㅜ
잘 하고 있는데? ㅎㅎ 하지만 쇼핑은 적당히해야 더 기쁠 때도 있더라 ㅎㅎ 홧팅
33번 댓쓴이 2023-01-09 (월) 17:38 1년전 신고 주소
와 적금 220? 진짜 멋지다 존경해...
34번 댓쓴이 2023-01-09 (월) 21:05 1년전 신고 주소
무슨일해..?!?
35번 댓쓴이 2023-01-09 (월) 21:38 1년전 신고 주소
근데 진짜 옷은 사도 사도 입을 옷 없는건 전국민 국룰 같아 ㅋ큐ㅠ
36번 댓쓴이 2023-01-10 (화) 09:12 1년전 신고 주소
사도사도 맨날 입을게 없는 마법의 옷장.,, 모든 여자의 고민일거야ㅜㅜ
37번 댓쓴이 2023-01-10 (화) 11:46 1년전 신고 주소
우와 220적금..대박... 부럽다 월급두
38번 댓쓴이 2023-01-10 (화) 11:50 1년전 신고 주소
220적금 꼬박꼬박 잘하는거면 나머지 소비생활은 옷으로 써도 될거 같은데,,??? 220을 어케 저금하는거야 너무 대단해
난 100저금하기도 버겁던데ㅠㅠ
39번 댓쓴이 2023-01-10 (화) 13:35 1년전 신고 주소
와 220만원씩 적금 한다고???난 100만원도 나름 많이했다 자부했는데 더 늘려야겠다
40번 댓쓴이 2023-01-10 (화) 13:36 1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 나는 부러운뎅 나도 적금들면서 그렇게 옷사고싶다
41번 댓쓴이 2023-01-10 (화) 16:02 1년전 신고 주소
220이면 대단한데..? 옷정도는 사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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