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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왜이렇게 겁이 많은 걸까

글쓴이 2022-10-25 (화) 13:08 1년전 283
부탁하는 행위도 무언가를 요구하는 행위도
말하면서도 거절당할까봐 두려워하는게ㅜㅠ
점점 작어지는 내 모습을 보며 더 숨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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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2022-10-25 (화) 13:16 1년전 신고 주소
진상많은 가게 알바로 일해보는거 어때 아님 상담직이라던가 , 농담이 아니라 나도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거절 잘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일하면서 어 안돼 안돼 가세요 하게됐어 일상생활에서는 이런갈등상황 회피해버리면 그만이라 개선이 안되는데 이게 일로 다가오면 다 하게되더라 ;;
2번 댓쓴이 2022-10-25 (화) 15:17 1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요.. 전 점점 성격도 소심해지고 사람 만나는 것도 싫어지고 피하게 되고 사람 많은 곳 가면 공황 증상 오더라구요 ㅠㅠ
3번 댓쓴이 2022-10-25 (화) 16:54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요즘 좀 그런게 생기더라 ,,,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ㅜㅜ
4번 댓쓴이 2022-10-25 (화) 18:08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랬어 근데 그러면 그럴수록 나만 더 힘들어지더라고ㅠㅠ 그래서 이제는 뭐 거절당하면 어때!! 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하는중이야
5번 댓쓴이 2022-10-25 (화) 18:13 1년전 신고 주소
와 정말 나도 요즘 이런 생각 엄청 들어서 고민인데 나같은 사람이 많구나ㅜㅜ 뭔가 위로도ㅓㅐ,.
6번 댓쓴이 2022-10-25 (화) 22:51 1년전 신고 주소
거절당하는 거 두려워하지말자라고 늘 다짐하지만 또 늘 똑같이 돌아오더라ㅠㅠ
7번 댓쓴이 2022-10-26 (수) 15:06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래ㅠ 근데 적절히 부탁하고 그래야 호구 안잡히더라..
8번 댓쓴이 2022-11-05 (토) 16:51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예전에 그랬는데 그렇게 사니까 사람들이 날 호구취급해서 그걸안이후로부터는 개쎄게 할말 다함 난 호구가아냐!! 라는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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