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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애들아 나 옷가게 직원면접 보고왔는데

글쓴이 2022-09-27 (화) 14:47 1년전 1615
면접보고왔는데 여기 다녀야하는거 맞아..?
면접때 본인이 성격이 밝다면서 말하는거야
초면인데 나보고 장난식으로 이거 완전 개쉐키네 이렇게 얘기하고, 말하는 장난으로 내내 욕설 사용하고
내가 머리 염색을 했거든? 근데 머리 염색이 약간 밝은 갈색인데 요즘 남자들은 머리 자연인거 좋아한다고 검은색이랑 갈색이 더 어울린다고 얘기하는 등 면접 보는 내내 기분 너무 나빴는데 이거 맞닝..?

+많이 걱정해주고 다니지말라 해줘서 고마워!
페이가 엄청 쎄서 솔깃했는데 나도 잘 거른거 같아
다행히 더 좋은곳에서 면접 합격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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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건
1번 댓쓴이 2022-09-27 (화) 14:54 1년전 신고 주소
너무 무례한데? 친해지면 더 무례해지고 더 선 넘을 것 같다고 쓰려 했는데 1댓쓴이도 같은 생각했네ㅋㅋㅋㅋㅋ 거르자!
     
     
글쓴이 작성자 2022-09-27 (화) 15:04 1년전 신고 주소
자기는 지각하는게 너무 싫타 말하구 지각할때마다 만원씩 깎을거다라고 말하고, 질문중에서 내가 변호사 되면 그 염색한 머리로 할거냐고 물어보고 대기업인줄 알아쓰,,
2번 댓쓴이 2022-09-27 (화) 15:13 1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초면에 욕박는건 머 싸이코패스아니야?ㅋㅋㅋ 글고 염색하지 말라그러는건 일하게 되면 사장말이 법이니 들어야함. 뭐 싫으면 안다니면 되구.
     
     
글쓴이 작성자 2022-09-27 (화) 15:28 1년전 신고 주소
장난식 비속어 너무 기분나빴어 초면인데ㅜㅜㅠ 염색은 뭐 어쩔수 없징
3번 댓쓴이 2022-09-27 (화) 14:49 1년전 신고 주소
ㅋㅋ싫어.. 무례해 일 하면서 더 편해지면 얼마나또 막나가려고 극혐이다 ;
     
     
글쓴이 작성자 2022-09-27 (화) 15:01 1년전 신고 주소
면접 보는데 유쾌하기 보단 너무 불쾌했어,, 이런 면접 처음이다ㅜㅜㅠ
4번 댓쓴이 2022-09-27 (화) 15:33 1년전 신고 주소
나라면 안갈듯 ㅠ퓨
     
     
글쓴이 작성자 2022-09-27 (화) 19:54 1년전 신고 주소
못나올거 같다고 말씀 드렸어!!
5번 댓쓴이 2022-09-27 (화) 15:34 1년전 신고 주소
도망가자~~~~~~~벌써부터 저러면 뻔하자너...?
     
     
글쓴이 작성자 2022-09-27 (화) 19:54 1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너무 에바긴 해ㅜㅜ 그래서 문자 드렸어 못나온다규
6번 댓쓴이 2022-09-27 (화) 15:40 1년전 신고 주소
와이건 진짜 제발 도망가라고 판 깔아준거네 면접 볼때부터 저러면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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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글쓴이 작성자 2022-09-27 (화) 19:55 1년전 신고 주소
그래서 문자 드렸어 면접때 저렇게 부정적인 인상은 첨이야,,
7번 댓쓴이 2022-09-27 (화) 16:13 1년전 신고 주소
도망가.....면접에서부터 저런 태도면 안봐도 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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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글쓴이 작성자 2022-09-27 (화) 19:56 1년전 신고 주소
못나오겠다고 말씀드렸어 ㅋㅋㅋㅋ면접때부터 저렇게 부정적이게 말 하는 사람 처음봐,,
8번 댓쓴이 2022-09-27 (화) 16:30 1년전 신고 주소
와 진짜 무례하다 나라면 신고까지 생각했을거야. 거르자
     
     
글쓴이 작성자 2022-09-27 (화) 19:57 1년전 신고 주소
저럴줄 알면 녹음기라도 틀고 갈걸 저거 말고 말하는거 진짜 가관이였거든
9번 댓쓴이 2022-09-27 (화) 17:20 1년전 신고 주소
다니지마 초면에 그렇게 말하는데 다니게되면 진짜 막말할듯..
     
     
글쓴이 작성자 2022-09-27 (화) 19:58 1년전 신고 주소
면접 가서 뭔가 상처만 받은 기분이야 ㅋㅋㅋ면접때 저렇게 말해놓고 다음주에 나오라길래 문자로 못나온다 말씀 드렸어..
10번 댓쓴이 2022-09-27 (화) 18:07 1년전 신고 주소
아닌거 알잖니! 왜 그런곳에서 일을 해야하는거니ㅠ 그 방향으로 침 한 번 뱉고 다른 좋을 곳을 만나자ㅠ
     
     
글쓴이 작성자 2022-09-27 (화) 19:59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ㅋㅋㅋㅋ페이가 쎄서 솔깃했는네 저런사람 밑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일은 못하겠어..
11번 댓쓴이 2022-09-27 (화) 19:14 1년전 신고 주소
? 진짜 1줄만 읽어봐도 아닌걸 알겠는데;;
     
     
글쓴이 작성자 2022-09-27 (화) 20:00 1년전 신고 주소
페이가 좀 쎄서 솔깃했는데 나중에 같이 일하면 내 멘탈 터질고같아서 그냥 문자로 못나온다 말씀드렸어!
12번 댓쓴이 2022-09-27 (화) 19:44 1년전 신고 주소
면접때부터 이러면 일다니면 욕만 먹겠다
     
     
글쓴이 작성자 2022-09-27 (화) 20:06 1년전 신고 주소
그럴거 같아서 문자 드렸어 휴,,
13번 댓쓴이 2022-09-27 (화) 21:41 1년전 신고 주소
대박이다..싸한건 나중에 보면 보통 다 맞더라..ㅋㅋ거르자
14번 댓쓴이 2022-09-28 (수) 01:24 1년전 신고 주소
초면에 저렇게 대하는데 일하면 가관이겠네ㅋㅋㅋㅋㅋ
15번 댓쓴이 2022-09-28 (수) 02:51 1년전 신고 주소
우와 진짜 별로다 친해지면 친해 질 수록  더 선 넘을 듯
16번 댓쓴이 2022-09-28 (수) 10:39 1년전 신고 주소
웩 나같으면 안다녀 초면에 저정도면 안봐도 수준나옴;;
17번 댓쓴이 2022-09-28 (수) 11:00 1년전 신고 주소
초면에 아무렇지않게 욕을 했다면..앞날은 안봐도 훤하네. 걍 쌩양아치 인증하는거랑  다를바 없지
18번 댓쓴이 2022-09-28 (수) 15:27 1년전 신고 주소
아니.. 너무나도 부적절한거? 사람을 완전 상하 관계로 보는거야 뭐야 예의는 1도없네
19번 댓쓴이 2022-09-28 (수) 16:27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알바는 사장 보고 아니다 싶음 바로 그만둬야해
그 놈 예의라곤 1도 없어보이네
20번 댓쓴이 2022-09-29 (목) 11:27 1년전 신고 주소
에바.. 너무 싼티?나보여… 예의도없고.. 절대 일하지마ㅠ
21번 댓쓴이 2022-09-29 (목) 14:59 1년전 신고 주소
회사에서 면접을 보는 이유가 뭔지를 모르겠네... 인재를 뽑는 자리가 아니인 듯... ;;
22번 댓쓴이 2022-09-29 (목) 15:36 1년전 신고 주소
에?? 완전 별로인데 가지마 면접보러갔는데 그정도 얘기한거면 일 시작하면 더 난리날듯
23번 댓쓴이 2022-09-29 (목) 16:38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알바해봤는데 브랜드마다 꼭 지네들이 그 브랜드의 간판?이라 생각하는 경향있어 스파 브랜드는 밝은애들 찾고 명품애들은 그냥 지들이 명품인줄 앎
24번 댓쓴이 2022-09-30 (금) 04:21 1년전 신고 주소
앞으로 같이 일하게 될 사이인데 초면에 예의나 선 넘는 말을 너무 쉽게 한다 본문에 있는 밑글 읽어는데 너가 한 선택 정말 잘한 선택 같아 !
25번 댓쓴이 2022-10-01 (토) 14:56 1년전 신고 주소
좋은 데 갔다니 다행이네 친밀감을 꼭 욕으로 표현할 필요는 없는데..
26번 댓쓴이 2022-10-01 (토) 17:20 1년전 신고 주소
거르길 진짜 잘했어 완전 이상한 사람이네 그런사람들은 인생에서 멀리해야됨
27번 댓쓴이 2022-10-02 (일) 02:25 1년전 신고 주소
완전 불쾌하다.. 한마디 해주고 나오고 싶네 정말 잘 걸렀어
28번 댓쓴이 2022-10-02 (일) 04:53 1년전 신고 주소
초면에 이미거르라고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시네 다행히
축하해
29번 댓쓴이 2022-10-02 (일) 14:11 1년전 신고 주소
안가서 너무 다행이다! 자존감 깎아가고 불편해하면서 다니는건 아닌거 같아. 장기적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거야 ㅜㅜ
30번 댓쓴이 2022-10-03 (월) 01:03 1년전 신고 주소
백화점 옷가게 였어?
아님 시내 1층 옷매장?
31번 댓쓴이 2022-10-03 (월) 13:39 1년전 신고 주소
헐.. 무례하게 대하는 곳은 안가는게 좋을 것 같아 ㅎㄷㄷ 초면에 그렇게 욕을 하다니...
32번 댓쓴이 2022-10-03 (월) 16:32 1년전 신고 주소
초면에 욕을 받는다고?? ㅋㅋㅋㅋㅋ약했나 왜저래 가지마.. 존중받는 곳에서 일해도 힘든데!
33번 댓쓴이 2022-10-03 (월) 20:18 1년전 신고 주소
헐 너무 무례한 거 같은데 그래도 좋은 곳 찾아서 합격했다니 다행이네!
34번 댓쓴이 2022-10-04 (화) 11:21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무례한거 같아. 나 같으면 안갈듯 그런 대접 계속 받으면 나도모르게 자존감이 하락 하더라고
35번 댓쓴이 2022-10-04 (화) 21:54 1년전 신고 주소
다른 곳에 합격했다니 축하축하!! 그곳엔 갔으면 백퍼 후회했다고 봄.
36번 댓쓴이 2022-10-05 (수) 14:31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거기는 안간다고 하길 잘했네!! 다른곳에 합격한거 추카추카행!
37번 댓쓴이 2022-10-05 (수) 19:01 1년전 신고 주소
어우 쉬엣 완전 양아취네 대체 어떤 가정교육을 받으면 저리 될까
38번 댓쓴이 2022-10-05 (수) 20:33 1년전 신고 주소
거기 갔으면 가자마자 후회했을 거 같음
무슨 인간이 글케 무례해
39번 댓쓴이 2022-10-05 (수) 21:00 1년전 신고 주소
안 다니는게 맞는 것 같아 잘했어!
분명 다니면서도 이것저것 신경쓰이는 일 많았을 것 같다
40번 댓쓴이 2022-10-05 (수) 23:52 1년전 신고 주소
어우 대체 그사람 유ㅐ그래..? 인성문제있는듯..
안다니길 잘했우
41번 댓쓴이 2022-10-06 (목) 13:57 1년전 신고 주소
무례한걸 성격 밝은거로 여기는 사람도 있네ㅜㅜ 잘 걸렀어
42번 댓쓴이 2022-10-06 (목) 17:47 1년전 신고 주소
돈 많이 주는거에 욕듣고 무례한거 견뎌내는거까지 포함인가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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