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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 고백할 거 있어

글쓴이 2022-07-22 (금) 15:55 1년전 389
나 막 엄청 뚱뚱이는 아닌데 특정부위에 셀룰이랑 지방이 너무 심해ㅠㅠ
보기가 흉해서 긴 것만 입게 되는 거 알지..
나도 짧은 거 입고 싶다 ㅋㅋㅋㅋ 여름을 맘껏 즐기고 싶은거야
그래서 지흡 받으러 다니고 있어...
어디다 대놓고 말하고다니지는 못하고 여기에 말하니까 좀 시원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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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22-07-22 (금) 15:59 1년전 신고 주소
잘했어!! 스트레스 계속 받은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
그래도 잘하는 곳에서 받아야 하니까 경과 지켜보고 별로다 싶으면 다른 곳도 알아봐바
나도 여러 군데 받아보고 제일 유명하고 부작용 없는 곳 찾아서 갔어ㅋㅋ
2번 댓쓴이 2022-07-22 (금) 17:09 1년전 신고 주소
요줌도 많이 하는데 ㅁ ㅓㅠㅠㅠ위에 예사처럼 스트레스빋는것 보단 낫다고 생각해 ㅠㅠ
3번 댓쓴이 2022-07-22 (금) 17:20 1년전 신고 주소
속에 담고 있는 것보다 말하는게 훨씬 좋아!!!!!
4번 댓쓴이 2022-07-22 (금) 17:25 1년전 신고 주소
에휴 그런경우있지 ㅜㅜ 너무 맘고생하지말고!!!나아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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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2-07-22 (금) 17:52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교통사고 흉터랑 수술자국때문에 짧은 옷 못입고 여름 못즐겨서 공감해… ㅠ ㅠ 맘고생 너무 하지말어
6번 댓쓴이 2022-07-22 (금) 18:58 1년전 신고 주소
셀룰이 원래 없애기 힘들어... 괜차나
7번 댓쓴이 2022-07-22 (금) 22:37 1년전 신고 주소
야채많이먹고 운동해 !! 셀룰은 크림 바르면 잘빠짐 카복시로
8번 댓쓴이 2022-07-23 (토) 01:54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호르몬 균형도 완전 무너져서 엄청 살쪘어. 너무 스트레스 받고 위축되어서 이번에 지흡 결심했어. 우리 같이 행복하게 살자!
9번 댓쓴이 2022-07-23 (토) 02:32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살 너무 쪄서 튼살이 너무 많아,,, ㅠ 특히 팔이랑 가슴윗부분 배까지 다 생겨서 살빼고 싹 시술받으려구ㅜㅜ 같이 잘 이겨내쟈
10번 댓쓴이 2022-07-24 (일) 02:07 1년전 신고 주소
스트레스였으면 지흡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 시술 만족하는 결과 얻길 바랄게!!
11번 댓쓴이 2022-07-24 (일) 06:37 1년전 신고 주소
지흡이 원래 유독 안빠지는 특정부위 빼려고 하는거면 괜찮대! 나도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허벅지는 일정이상 안빠져서 지흡했는데 하고나니 내 허리에 맞춰서 바지 입을 수 있어서 좋아! 원하는 결과 얻어서 맘껏 즐기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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