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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길냥이를 사랑하게 됐다

글쓴이 2022-07-15 (금) 14:40 1년전 1139
주택이라 집 앞에서 밥 주는데
처음엔 밥먹을때만 만질 수 있다가
밥 안먹을땐 만지는거 싫어해서 물려서 병원까지 갔다가
이제 아예 몸 전체 만져도 OK

코에서 작게 고롱고롱 소리도 냄

사진첩도 온통 얘로 가득 차버림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43건
1번 댓쓴이 2022-07-15 (금) 14:42 1년전 신고 주소
우왕... 귀엽다 고롱고롱이랰ㅋㅋㅋㅋ고양이도 이제 예사를 알아보나봐
2번 댓쓴이 2022-07-15 (금) 14:49 1년전 신고 주소
고양이 채고야 살앙해ㅜㅜㅜㅜㅜㅜㅜㅜ
3번 댓쓴이 2022-07-15 (금) 14:57 1년전 신고 주소
아 나도 고롱고롱소리 듣고싶다ㅠㅠ 내맘까지 고롱고롱해지는  이너피스 사운드
4번 댓쓴이 2022-07-15 (금) 15:00 1년전 신고 주소
귀엽긴 한데 나는 애엄마라 그런지 혹시 모르니 병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ㅠㅠ
5번 댓쓴이 2022-07-15 (금) 15:51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냥이들 밥챙겨줘ㅠ우리집은 시골이라 뭐라할 사람도 없고 너무편해 ㅋㅋㅋ
6번 댓쓴이 2022-07-15 (금) 16:22 1년전 신고 주소
나 진짜 정주고 마음주고 길고양이 아파서 병원까지 데려다 줬거든 결국 고양이 별로 떠났지만 챙겨준거 후회하지 않아 이름도 붙여줬는데 오늘따라 보고 싶어
7번 댓쓴이 2022-07-15 (금) 17:14 1년전 신고 주소
고양이 넘 사랑스러워ㅠㅠㅠ
8번 댓쓴이 2022-07-15 (금) 17:56 1년전 신고 주소
우리집고양이를 보면 미모에 다들 취해서 접근했다가 성격에 도망가심ㅋㅋㅋ
9번 댓쓴이 2022-07-15 (금) 18:53 1년전 신고 주소
길냥이들 너무 귀여워...바나나랑 물 챙겨줬는데 바나나는 안먹고 물만 옴옴먹고 가더라ㅠㅠ
10번 댓쓴이 2022-07-15 (금) 22:18 1년전 신고 주소
고롱고롱 너무 귀엽겠다 고양이 최고야 츤츤거라면서도 사랑을 줘ㅠㅠ
11번 댓쓴이 2022-07-16 (토) 00:26 1년전 신고 주소
고양 최고야 나도 길에서 한마리 주워왔어 우리집 최고존엄ㅋㅋㅋㅋ
12번 댓쓴이 2022-07-16 (토) 07:43 1년전 신고 주소
따숩다...♥
13번 댓쓴이 2022-07-16 (토) 09:42 1년전 신고 주소
고양이 귀엽지.. 가끔 어디 놀러 가서 고양이 마주칠 때 말 걸면 대답하는데 얘네 사람 말 알아듣는거 같아
14번 댓쓴이 2022-07-16 (토) 13:24 1년전 신고 주소
으앙 고양이 귀여워 ㅜㅜ 애기고양이 키우고싶다...ㅠㅠ
15번 댓쓴이 2022-07-16 (토) 13:38 1년전 신고 주소
조심해야하는게 그렇게 길냥이 밥 주다가 그 근처 온통 길냥이로 모여들고 그러면 주변에 피해야;;; 요즘 그래서 길냥이 밥 주지말라고 함. 키울 거 아니면 밥 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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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2-07-16 (토) 14:52 1년전 신고 주소
시골 주택이라 옆집이 엄청 멀어 ㅎ 그리고..다른고양이는 매정하지만 밥안줘..우리 고양이 영역 뺏길까봐
도시에서 남에 집앞에 길냥이한테 밥주는건 나도 피해라고 생각해ㅎㅎ
     
     
16번 댓쓴이 2023-07-29 (토) 00:35 8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무지성으로 길냥이 밥주는사람 극혐임 진짜
17번 댓쓴이 2022-07-17 (일) 06:48 1년전 신고 주소
고롱고롱 그거 기분 좋을때 내는 소리 아닌가? 귀여워ㅠㅠㅠ
엄청 챙겨줬나부다!
18번 댓쓴이 2022-07-18 (월) 11:22 1년전 신고 주소
고양이 너무 귀엽지ㅠㅠㅠㅠㅠㅠ 고롱고롱 넘 귀야워ㅠㅠㅠㅠㅠ
19번 댓쓴이 2022-07-18 (월) 12:28 1년전 신고 주소
개냥이됐규나 축하해!ㅋㅋㅋㅋ
예쁜맘 복받을거야!
다만 사람손 너무 타지 않게 조심해줘
길냥이들은 어느정도 사람 경계해야 나쁜사람들한테 덜 당한대ㅜㅜㅜ
20번 댓쓴이 2022-07-18 (월) 23:17 1년전 신고 주소
집사로 간택당했구나.. 머해 얼른 쥔님을 집으로 들여줘
21번 댓쓴이 2022-07-19 (화) 09:52 1년전 신고 주소
간택되었닼ㅋㅋㅋ 축하해
22번 댓쓴이 2022-07-19 (화) 12:12 1년전 신고 주소
다른집에 피해가 안간다니 다행이네 고양이도 행복하겟다
23번 댓쓴이 2022-07-19 (화) 14:26 1년전 신고 주소
귀엽긴한데 바이러스 이런게 신경쓰여서 섣불리 만지기가 어렵네요.
24번 댓쓴이 2022-07-19 (화) 14:57 1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귀엽겠다.. 간택 당한거 축하해!! 글쓴이가 정말 잘해줬나보다
25번 댓쓴이 2022-07-19 (화) 20:23 1년전 신고 주소
넘 귀여울거같아ㅎㅎ 울집앞에서 길냥이 있었는데 어느샌가 안보인다..ㅠㅠ
26번 댓쓴이 2022-07-19 (화) 22:20 1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말만 들어도 귀엽다 고양이 넘 도도하고 귀여워.. ㅠㅠ
27번 댓쓴이 2022-07-20 (수) 16:41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고양이는 쫌 무서워서 맨날 먼발치에서 지켜보기만행ㅠㅠ 너무 귀엽겠당..ㅠ
28번 댓쓴이 2022-07-20 (수) 16:52 1년전 신고 주소
길냥이 귀엽긴한대 엄청 더러운건 알아두셔야함 ㅠㅠㅠ
29번 댓쓴이 2022-07-21 (목) 13:26 1년전 신고 주소
고양ㅇ이 너무 귀여워... 요즘 잘 안 보이는데 길가다가 보면 행복해
30번 댓쓴이 2022-07-21 (목) 18:36 1년전 신고 주소
ㅠㅠㅠㅠㅠ고앵이 넘 귀여워,,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
31번 댓쓴이 2022-07-21 (목) 22:19 1년전 신고 주소
좋은 일하는 쓰니도 보기 좋다!! 고양이는 존재자체가 너무 사랑스러워
32번 댓쓴이 2022-07-22 (금) 08:11 1년전 신고 주소
고영희 사랑해줘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복받으실거에요!!
33번 댓쓴이 2022-07-22 (금) 11:03 1년전 신고 주소
하 ㅠㅠㅠ 길냥이들 너무 귀엽지 울 동네 애들도 사람들 손타서인지 만져도 안도망가더라 ㅋㅋㅋㅋㅋ
34번 댓쓴이 2022-07-23 (토) 04:34 1년전 신고 주소
헐 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고 부럽다 .. 나도 츄르 쌓아놓고 줄 수 있는데 ..
35번 댓쓴이 2022-07-24 (일) 15:41 1년전 신고 주소
우리집 고양이 츄르를 좋아해 우리집 고양이 츄르를 좋아해
36번 댓쓴이 2022-07-25 (월) 14:57 1년전 신고 주소
이 글 왜이렇게 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겠다!!!
37번 댓쓴이 2022-07-25 (월) 21:05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ㅎㅎ 글쓴이도 너무 귀얍다 나도 좋아하게되어서 많이 가고 그랬는데 ㅎㅎ
38번 댓쓴이 2022-07-26 (화) 01:01 1년전 신고 주소
고양이는 사랑이지... 빨리 돈 많이 모아서 길냥이 데려오고 싶다
39번 댓쓴이 2022-07-26 (화) 12:34 1년전 신고 주소
너무 좋아 ㅠㅠ
40번 댓쓴이 2022-07-26 (화) 14:52 1년전 신고 주소
링웜 조심해ㅠㅠ 나도 길냥이 챙기다가 옮아서 고생햇엇우ㅠ
41번 댓쓴이 2022-08-04 (목) 14:15 1년전 신고 주소
헉 ㅠㅠㅠ 고먐미가 결국 맘 열었구나 고롱댈때 넘 좋았겠다
42번 댓쓴이 2022-08-04 (목) 16:10 1년전 신고 주소
고양이는 진짜 사랑이지…..ㅠㅠㅠㅠㅠ보기만 해도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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