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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부모님이랑 충돌되는 가장 큰 포인트가 뭐야 ??

글쓴이 2022-07-13 (수) 17:24 1년전 431
나는 가방끈도 길고 ㅋㅋㅋ
울 부모님은 그렇지 못해서
ㅜㅜ 어디 밖에 나가거나 대화할 때
되게 답답해 ,, 뭐랄까 벽에대고 대화하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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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1번 댓쓴이 2022-07-13 (수) 17:51 1년전 신고 주소
너무하다 너..
     
     
글쓴이 작성자 2022-07-13 (수) 17:52 1년전 신고 주소
아니야 ㅠㅠ 가족들 다 힘들어해 나도 얼마나 갈등되는 줄 아니? 이건 진짜 같이 살아봐야 알어
2번 댓쓴이 2022-07-13 (수) 17:51 1년전 신고 주소
에고 ㅜ 충분히 대화는 해봤어 ?? ... ㅠ 나는 그렇게 충돌은 없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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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2-07-13 (수) 17:53 1년전 신고 주소
대화 자체가 안되어서 깊은 대화가 안됌 그냥 얕은 대화는 수시로 하긴 하지만
3번 댓쓴이 2022-07-13 (수) 18:41 1년전 신고 주소
우리집은 정치
나도 물론 정치인 비판하고싶을때 있지만 속으로 참고 말로 안한단말야?
근데 가족은 본인이 말하면서 더 흥분해
그래서 같이 티비볼때 뉴스채널 안 해놔
내가 싫어하는 정치인 욕해도 그냥 티비보다가 쌍욕만 계속 들리는 그 분위기 자체가 싫어
     
     
글쓴이 작성자 2022-07-13 (수) 18:41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그것도 한몫하지 !! 무슨 말인지 알거 같아 ㅠㅠ
4번 댓쓴이 2022-07-13 (수) 19:08 1년전 신고 주소
글쓴이랑 똑같은걸로 스트레스.. 자기주장 강하고 타인말 안받아들여서
5번 댓쓴이 2022-07-14 (목) 03:50 1년전 신고 주소
그냥... 같이 살면 생활습관 하나하나부터 시작해서 모든 부분에서 부딪히게 되는 것 같아...ㅋㅋㅋ
6번 댓쓴이 2022-07-14 (목) 08:43 1년전 신고 주소
전부 케바케인데 너가 그리 안 보면 될거같아
     
     
글쓴이 작성자 2022-07-15 (금) 16:19 1년전 신고 주소
휴유 내가 좀더 노력해야겠다
7번 댓쓴이 2022-07-14 (목) 08:52 1년전 신고 주소
난 그냥 나를 아니꼽게 보는거같아 하나부터 열까지 ㅋㅋㅋㅋ
8번 댓쓴이 2022-07-14 (목) 11:32 1년전 신고 주소
공감능력 없는 부모님이라 얘기할때 매번 싸우기만 해 ㅜㅜ 항상 반박부터 하시고 ㅜㅜ 힘들지만 어쩌겠어..
9번 댓쓴이 2022-07-14 (목) 13:48 1년전 신고 주소
그냥 사소한걸로 싸우는거 같아 우리 가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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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22-07-14 (목) 15:40 1년전 신고 주소
아 나는 직업 내가 하고 싶은 일 있는데 아부지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호적 파버린다함ㅋㅋㅋㅋ 그 뒤로 걍 직업 다른거 한다고 거짓말하고 내 꿈 찾아 몰래 몰래 떠나는 중ㅋㅋㅋㅋ 엄마랑은 약간 성격차이? 엄마는 융통성 갑이고 난 융통성 제로라 규칙은 무조건 지키는데 엄마랑 그런 거 달라서 함 말했다가 엄마가 화내서 그 뒤로 새로운 곳은 잘 안 다님
     
     
글쓴이 작성자 2022-07-15 (금) 16:19 1년전 신고 주소
아니 무슨직업이길래;; 예사도 나처럼 힘들게 사네
          
          
10번 댓쓴이 2022-07-15 (금) 17:03 1년전 신고 주소
내가 원래 하고 싶던게 연극배우인데 아빠가 그 뒤로 집 내쫓을려고함ㅋㅋㅜㅜ  웃프다... 힘내자ㅜㅜ
11번 댓쓴이 2022-07-15 (금) 14:35 1년전 신고 주소
난 말투가 가장 큰 벽인 듯
방금 그 지식을 같이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그거자나! 하고 원래 알았던것처럼 말할때
12번 댓쓴이 2022-07-16 (토) 20:43 1년전 신고 주소
울엄만 내가 외동이라 그런가 걱정이 넘 많아 자취하는데 첫독립했을때 한 삼년은 나 전화 낮잠 자느라 반나절정도 안받으면 집찾아왔다..ㅠㅠㅠ이젠 좀 멀리 이사도 왔고 좀 내려놓으셧는데 여전히 품안에 끼고살려고해 이게 은근 스트레스야 나까지 불안해지거든..
13번 댓쓴이 2022-07-20 (수) 05:06 1년전 신고 주소
가치관 나도 보수적인 편인데 부모님은 한 술 더 뜨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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