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에 따르면 그동안 조선일보 사장 손녀는 폭행과 폭언은 물론 온갖 횡포를 부렸다. '야' '너'같은 반말은 예사였고, 해고하겠다는 말도 서슴지 않았다. 어린 아이의 철없는 행동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상식 밖이었다.
특히 운전기사는 다른건 다 참아도 조선일보사장의 손녀인 초등학생 딸한테까지 당한 수모는 절대 참을 수 없다고 했다고. 그는 "귀에 대고 고함을 지르고, 때리고, 운전중 핸들까지 꺾더라"고 토로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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