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정도 만났는데 초반에도 그렇게 자주하진않았는데
지금은 수녀에요 완전 휴
남자나이가 44인대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ㅜㅜ
하고싶다고 얘기해도 그때뿐이고 저한테 밝힌다고하고
진짜 안한지 1년이머냐 넘어가는듯
다른스킨쉽은 하는데 그것만 안해요
이사람이 좋긴한대 이부분이 너무 불만이에요 다른사람 만나기는 두렵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지인인줄..
주변 모든 남자사람 친구들 말이 다 하나같이
그쪽으로 문제 있지 않은 이상 아니 문제가 있다해도
남자들은 본능에 충실한 동물이기때문에 99프로 딴 여자
있거나 뒤에서 푸는 거라고 헤어지라고 뜯어말렸었는데
본인이 좋아하니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 믿고
5년을 만났는데 결국 딴 여자 있던거 걸리고
헤어졌다는..
지금 상황을 간과하지 마시고 주변 남자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 현실적인 조언 구해보세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 측면도 있긴 할 것 같구요 아니면 원래 성관계에 큰 흥미가 없는 남성일수도 있구요.(실제로 있어요~) 아니면 일이 너무 많아서 지쳐서 할 생각이 잘 안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살고 있다거나(사람의 에너지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루 일이 너무 많아서 지칠정도면 생각이 덜 나죠.) 아니면 현재 상대에게 성적끌림이 줄어들었다거나.. 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두분이서 분위기 잡고 속깊이 대화를 해보시는 게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