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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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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회사에서 사적으로 친해지려는거 너무 싫다

글쓴이 2022-07-05 (화) 09:58 1년전 421
이런말 하면 좀 미안하지만..
친구 없어보여 ㅎ..
그냥 적당히 상대봐가면서 적당히 다가가고 대충 눈치까야지
왜케 사적으로 들이댈까
여기가 고등학굔줄 아나봐
퇴근할때 내쪽 보면서 같이 퇴근할려고 기다리는거보고 소름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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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2-07-05 (화) 10:07 1년전 신고 주소
헐;; 그거 진짜 부담이네
     
     
글쓴이 작성자 2022-07-05 (화) 10:10 1년전 신고 주소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 치고 괜찮은 사람 없더라
하필 괜찮은 사람들은 늘 공적으로 거리를 두고 ㅎㅎ
2번 댓쓴이 2022-07-05 (화) 11:17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비즈니스좀 하는게 편한데 내 일상에 들어오려 하는거 너무 불편하지..
     
     
글쓴이 작성자 2022-07-05 (화) 14:03 1년전 신고 주소
응 진짜 싫어.. 친구 없는 티 내면서 자기 동네 친구들 다 이사가서 맛난거 먹으러 갈 사람이 없다 이러면서 징징대
그러면서 나보고 같이 가자고;ㅎ 심지어 나이도 10살 많음 동갑이나 비슷한 나이대면 모를까.. 주책이다 증말
3번 댓쓴이 2022-07-05 (화) 15:36 1년전 신고 주소
뭔가 인간관계에 목매는 타입 같아. 나도 예전엔 친해두면 좋을거 같아서 받아줬었는데 이젠 지쳐서 걍 솔플중 ^^ 첨부터 선을 그어야 편하더라
4번 댓쓴이 2022-07-05 (화) 16:17 1년전 신고 주소
ㅠㅠ사람 좋아하는 애들은 그렇드라... 근데 진짜 부담스러울때가 있지 ㅠㅠ
5번 댓쓴이 2022-07-05 (화) 19:23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맨날 술먹자하고 소개팅시켜줄라하고 그러던데 너무 싫음
6번 댓쓴이 2022-07-05 (화) 20:17 1년전 신고 주소
그치 뭐 일로 만나 관계는 한계가 어느정도 있는데...
7번 댓쓴이 2022-07-09 (토) 03:09 1년전 신고 주소
헐개소름진심....미친거아니냐구우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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